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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 많지 않은 파전 딱 내스타일 + 막맥 레몬진도 있고 별빛청하도 있고 생맥도 있음 사장님이 직접 기르신 고구마줄기와 공심채 장아찌… 맛있다👍🏻
한잔 뭔말인지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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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잔 치킨 참 잘 튀기셔 오돌뼈도 냠냠 근데 운동하고 온 아재들 싸워서 시끄럽고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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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보고 온 집. 역시 뽈레픽~ 해물파전, 부대찌개 시켰습니다. 2명이라 배터질뻔...해물파전의 해물은 새우뿐이었지만 쪽파 1단을 다쓴것 같은 비쥬얼 미쳤따리. 부찌는 좀 평범한 편. 둘다 양이 엄청 많아요. 다른 테이블 아저씨들은 파닭을 드시더라는. 정겹다..파닭... 계산할때 사장님이 직접 키웠다며 상추, 루꼴라 싸주심. 동네였으면 주기적으로 왔다.... 메뉴판에 칠면조가 있던데 뭘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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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랑방 느낌의 술집인데 우리들은 다들 산 넘고 물 건너 왔지,, 딱 우리 또래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많더라(30대) 사장님 혼자 요리부터 서빙까지 다 캐리하시던 ㅎㄷㄷ 과메기는 쏘쏘고 두부김치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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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 단골집에 상무님과...소주 밑잔 들키면 두배로 먹어야하는 암묵적 룰이 있음. 하 잘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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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 오돌뼈 계란탕 그리고 빨뚜,,❤️ 핀해두고 와보고싶던집이었는데 동네칭구랑 방문하게됨.. 여자둘이 시켜서 잘먹고있으니 오돌뼈 싸먹으라구 쌈야채 직접기른것도 주심 담에 가서는 치킨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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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이 곳.. 1 주말 저녁에는 이모님이 혼자 하시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 점 2 여기는 전과 국물 요리가 맛있다는 점..(새우튀김 맛있긴 했으나 냉동 맛있게 튀긴 것이기 때문에) 을 추가하고 싶어서 추가해보는 포스팅🙄 골뱅이 무침을 한 번 먹어봐야하는디
정말 언제 봐도 멋있는 비주얼의 해물파전이에요. 진짜 쪽파가 거의 한 단 가까이 들어가는데 반죽은 적게 해서 파의 단맛만 느껴지는 이 전은 새로운 맛이에요. 그리고 이날은 열무김치를 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김치 들어간 매뉴를 찾다가 두부김치를 시켰는데..이것도 좋았어요. 두부야 솔직히 그렇다고 쳐도 참치랑 김치랑 볶았는데 김치 감칠맛이 참 좋아요. 동네를 떠나기 전에 과메기를 먹으러 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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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달다 뭔말인지알지
무심한 듯 시크한 호프집. 웬 아파트 상가 안에 있네요. 사장님 손이 너무 큰 거 아닌가요;; 부추전도 다 못 먹음... 소면 안 보이는 골뱅이 소면 보고 깜짝 놀라서 '이거 저희 거 맞아요?;'라고 되물었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골소에 고수가 조금 들어가있었습니다. 찐 동네 맛집 바이브.. 생맥 오랜만에 많이 비웠엉.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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