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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콩국수를 안 먹으면 섭하지! 콩국수를 파는 가게를 찾아 방문한 임면옥. 원래는 들깨국수가 메인이라고 한다. 콩국수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조금 기다리니 보리밥을 가져다주셨다. 고추장 조금 넣고 살살 비벼 먹으니 식감이 즐겁다. 이어 조금 더 기다리니 콩국수가 나왔다. 서리태가 곱게 갈려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콩국물은 마음에 들었지만, 면과 김치가 입맛에 맞지 않았다.
임면옥
서울 광진구 능동로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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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칼국수를 먹으려면 칼제비(2인)주문밖에 되지않아 아쉬워요. 저는 수제비보단 칼국수를 선호해서ㅎㅎ 추운날 먹으니 몸도따시해지는게 딱이네요
콩국수의 계절이라 서리태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직접 뽑으신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좋았네요. 다만 냉국수로 하기엔 조오금 굵지 않았나 싶네요. 면발만 좀 얇았다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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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동네맛집! 서리태콩국수가 아주 맛있었고 들깨찹쌀옹심이도 꾸덕하니 맛있었습니다! 할매니얼(이라고 하더군요 요새..) 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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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칼제비 포장해서 먹었어요. 역시 가서 바로 먹는게 제일이긴하네요. 빠르게 왔는데 면이 더 익은듯 하더라구요. 그래도 김치랑 잘 어울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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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들깨- 류의 음식은 즐겨하지 않는데 여기 시그니쳐가 들깨수제비라고 하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찐득하고 고소한 국물이 들깨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습니다.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폼을 보아하니 콩국수도 맛있을것 같아 다음에는 콩국수를 주문해보려 합니다. 좋음과 추천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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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치맥하려고 했는데 어으 얼어죽을거 같아서 플랜 변경했슴다 사진으론 구분이 어렵지만 들깨 “칼제비”고요 저는 칼국수엔 무조건 알싸한 겉절이라가 짝이라 생각하는데 이 집은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를 주고, 그것도 꽤 맛있어요. 담백하고 떠껀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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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비빔밥이 나오는 해물 칼국수집~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가게가 깔끔해서 좋아요 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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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한참 지났지만 팥죽은 놓칠 수 없으니까요. 대표 메뉴 들깨옹심이는 고소하니 너무 좋았고, 팥옹심이도 간이 따로 안 되어 나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두 메뉴 다 꾸덕한 편은 아니었는데 가볍게 먹긴 정말 좋았어요. (다른 테이블에선 다 바지락칼국수를 드시고 계셔서 저게 찐 대표메뉴인가 싶었답니다)
한결같이 맛있는 들깨 수제비와 팥 칼국수. 예전 오픈 초에 한 번 갔다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식전 보리밥과 김치를 주시는데, 김치가 시판이라 보리밥과 먹기엔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수제비와 칼국수니 나쁘진 않았어요. 들깨 옹심이로 주문했고, 찐득한 옹심이와 수제비, 칼국수 면 조금이 들어있네요. 국물은 스프 같아서 따로 구매해서 먹고 싶은 부드러운 맛이에요. 내용물보다 국물을 더 먹었습니다. 팥칼국수는 처음부터 전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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