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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4.3
추천 37 좋음 27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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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이북식찜닭
막국수
만두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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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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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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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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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개

스비
추천해요
9개월

시골에 있는 친척집에 놀러와서 닭백숙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잔잔한 이북식 찜닭과 파절임이나 부침반찬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만두와 막국수도 먹었는데 역시 그 잔잔함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옥슈슈
좋아요
10개월

약수의 이북식 찜닭집 중 하나. 골목의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라 정감이 가지만 쿰쿰한 냄새가 나서 첫인상은 조금 아쉬웠다. 찜닭에 막국수 시켜먹었는데 다른 업장에 비해 맛이 흐리다고 해야할까. 담백한걸 좋아한다면 이곳이 취향일지도. 본인에겐 음식보다도 아직 이런 곳이 서울에 남아있다니라며 신기해했던 게 더 강한 기억으로 남는다.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김벌구
좋아요
1년

부추 리필 안해줘서 섭섭하다 부추랑 먹어야 맛있거든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벼르고 벼르다 드뎌 가본 처갓집!! 배불러서 막국수를 안시켰더니 살짝 너무 슴슴하거나 부족한 감은 있었다. 찜닭이 100% 내 취향은 아녔지만 좋은 닭요리임은 틀림없다. 약수는 한번 디깅할 만헌 동네인듯 #찜닭 #약수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흑종원
추천해요
1년

처가집, 230603 방문 NEW 힙스터 CITY 약수의 이북식 백숙집. 무심히 툭 섞은 소스 + 부추의 조합은 낮맥을 부를 정도로 입맛을 돋운다. 이 곳의 다 떨어져 나가는 할머니집 미장셴은 맛의 플러스 알파. (만두도 근사한데 사진 안 찍음.) 기분좋게 먹고 나오면 주인 할머니처럼 보이는 분께서 별 하나 없는 서울에선 느끼지 못 하는 인정과 함께 내 궁둥이를 토닥여 주신다. 어쩌면 나, 흑종원의 2번째 고향은 북한이 아닐... 더보기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 처가집 / 이북식 찜닭 ] 겨울에 먹고 초여름에 찾아간 처가집! 만두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딱 이북식 만두였습니다. 삼삼하고 고기가 적게 들어간(혹은 두부만 글어간..?) 느낌이었어요. 비빔 막국수+닭+부추를 삼합처럼 드셔보셔요 우리는 한민족이었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다이어트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이북식 찜닭! 막국수도 맛있다. Mj지수 4.1 추천 메뉴 : 백숙(28000) 막국수(8000) 유독 약수역에 이북식 찜닭 맛집이 많은데, 약수동 현지인픽인 처가집을 방문했다. 외딴 골목길에 간판없는 가게외관에 놀랬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이미 손님들이 백숙에 소주한잔씩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따라서 백숙과 막국수를 시켰다. 백숙에 찍어먹는 소스는 양념장, 겨자, 식초를 조합해서 만들어먹... 더보기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약수에는 이북식 막국수, 찜닭, 만두를 파는 식당이 여럿있다. 원래는 만*막국수에 종종 갔었는데 ‘잘자요’하는 꿀목소리 발라더님이 맛집 유튜브로 핫해지는 바람에 더이상 가기 싫어졌다.. 그래서 찾은 이곳! 살짝 쉰 새콤한 동치미국물에 말아 나오는 물막국수(평냉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 속이 그득그득한 만두, 담백하고 냄새나지 않는 찜닭, 깔끔한 무김치까지. 가게도 멋지다. 마당에 놓닌 장독대를 보고 있자면 있지도 않은 처가집에... 더보기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추천해요
2년

난 백숙보다 찜닭이다. 두명이 먹기에 딱 맞는 양에 부추와 양념장은 추가 필수. 근처 진남포처럼 국물이 자작하게 나오면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다. 아... 방에서 나는 살짝 퀴퀴한 냄새도 마이너스 요소.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약수역 유명 찜닭집들은 다 웨이팅이 길 것 같아 그나마...? 웨이팅이 없을 것 같은 처가집으로 선택! 시골 할머니댁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 찜닭은 무난히 맛있는데 물막국수가... 생각보다 아쉬웠다 ㅠ 그래서 결국 겨자랑 식초 엄청 넣고..... 자극적으루 먹었다ㅎㅎㅎㅎㅎㅎ

처가집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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