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우드 커피
CHATS WOOD COFFEE
CHATS WOOD COFFEE
성안로 걷다 보면 날씨 좋을 때 문을 다 열어놓는 카페. 안에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고 늘 사람들이 있음. 노트북하거나 업무보다는 대화하는 테이블이 확실히 많음. 플랫화이트 맛있음.
0. 강동구란 동네는 뭐랄까.. 하드웨어는 옛적 느낌이 나지만 그 안의 통행량과 사람수는 절대 그렇지 않은 느낌? 1. 다른 분 리뷰중에 사랑방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어 방문했습니다. 공간이 절대적으로는 넓지 않지만 테이블이 분할되어 있어 넓어 보이네요. 2인 단위 손님이 편히 머물다 가기 좋아 보입니다. 2. 시즌 메뉴중에 브라운.. 화이트? 메뉴 이름은 생소한데 커피 라떼 위에 치즈 고명을 올려주는 그런 음료 였습니다. 음..... 더보기
가끔 햇볕이 잘들고 환기가 잘되는 카페에 앉아있고싶은날 생각나는 채스우드😊 집에서는 2호점인 리틀채스우드가 더 가깝지만 꼭 본점으로 가게된달까.... 라즈베리크럼블은 크럼블이 크고 단단해서 씹는 식감이 좋았는데 맨처음에 포크를 내려꽂을때는 포크가 잘 안들어가서 당황했었던..🤣 커피는 무난한 맛이었는데 달달한 메뉴를 시키면 늘 좀 단맛이 과한감이 있어서(사진에서 커피잔 제일 아래 깔린게 바닐라시럽) 조금 덜달게 주문을 한다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