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가족 추천으로 가게 된 백년가게. 12시반쯤 갔는데 웨이팅 20분 정도 모든 음식이 간간한 식당 굉장히 오랜만..... 고기는 목살이 섞이기도 하고 얇아서 금방 구워져서 좋긴 했는데 쏘쏘한 느낌 그러나 쌈채소를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는데 당귀가 있음 ㅋㅋㅋ 두번 정도 갖다 먹고 미안해서 그만 먹음 어떤 분은 채워놓자마자 거의 한단을 가져가시는 분도 봤음 이렇게 주는게 남는게 있나 싶었는데 된장도 단품이고 냉면도 다 단품으로 팔... 더보기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나 말고 가족인원이나 어린가족인원들은 집에서 먼 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양재 마포집을 가겠냐고 물으니 마포집 말고 청수장을 얘기해서 살짝 놀람. 첫 혼밥 방문에서 좋았어서 가족과 두 번째 방문을 했었는데 코로나19로 가게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면서 좀 침체된 분위기여서 첫 방운만큼 좋게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그 때 나름 맛있게 먹었었나보다 함.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아서 창을 닫고 달려선지 좀 ... 더보기
일요일인데 저녁을 먹으러 꽤 오래전에 숯불에 구워먹는 미국산 차돌박이가 나름 좋아 몇 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방화동 차돌집과 지난 첫 방문에서 맛봤었던 돼지갈비와 나름 노포 분위기가 좋았던 여기 청수장 두 군데 중에 어딜 가블까 하다 어린가족인원도 동반하는지라 아무래도 양념이 된 게 나을 것 같아 청수장에 가족과 다시 한 번 방문해 봄. 가게 앞에 도착하니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주차를 안내하는 분이 계셨고 마침 가게 바로 앞 평... 더보기
이 가게는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 발견했는데 탄탄한 식감의 진짜 돼지갈비를 사용하고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소스 얘기에 지난 주에 들렀었던 쌍문동 옛집갈비의 생갈비가 생각나 급 궁금해 들르고 싶은데 가족인원은 뭘 먹어서 배가 안 고프다고 하고 어린가족인원도 배가 안 고프고 나가기 싫다고 해서 정릉까지 갔다 혹시나 맛이 없으면 가족들한테 욕을 먹을 텐데 차라리 잘 됐다고 하고 나 혼자 차를 끌고 집을 나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