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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장실 가보고 깜놀;; 문이 다 뚫려있어서 누가 오진않을지 너무나 조마조마했음 안국 일대에서 편한 카페를 한군데만이라도 알고싶아 ㅜㅜ
땡스오트
서울 종로구 북촌로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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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고양이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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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좋고 음식도 좋고 고양이도 좋았습니다 특별한 느낌은 아닙니다만 별나지 않게 애쓴 태가 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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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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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추천, 가격은 좋음. 그릭요거트 전문점이 많아져서 더이상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재료가 모두 신선하고 조화가 좋아요. 덤으로, 넓직한 자리 사이 공간과 잔잔한 음악이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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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베뮤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면서 간단히 요기하려고 들른 것뿐인데 여기가 더 좋았던 건에 대하여,, 이 정도면 가격대도 리즈너블하다고 느껴졌고 신선한 재료가 전반적으로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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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을 치즈랑 초코 중 고를 수 있는데 무조건 초코 하세요.. 😋😋
📌땡스오트 안국 맛있다!!! 그릭요거트를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닌데도, 맛있게 잘먹었다. 트러플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었다. 하나 더 포장해가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꾹 참았다. 엄청 귀여운 고양이가 가게에 있었는데, 고양이 알러지가 심하다면 고민을 해보시길… 그래도 사람 가까이는 오지않았어요. 저는 약간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지만 귀엽고 거리가 멀어서 괜찮았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맛있다! 그릭요거트가 지-인짜 꾸덕했다.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매장은 우드 인테리어였고, 식기도 다 우드여서 햇살 맞으면서 브런치 먹기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홀그레인 훈제 연어 샌드위치 주문(11,800원). 잘 구워진 곡물식빵에 연어, 아보카도, 홀그레인 머스타드, 그리고 채소가 제법 잘 어우러진다. 그런데 혼자 1개 다 먹으니 연어가 기름진 탓인지 살짝 물리는 느낌. 일행이 있다면 샌드위치 1개에 요거트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으면 적당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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