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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근처면 꼭 들려주는~~ 객관성을 잃고 사랑하는 곳! 💚💛🩷
훌훌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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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유명하신 분이 가게를 낸 걸로 알고있다 주변에서 아주 좋아하능 친구들이 많고 양재에서 경쟁력 있지만 나는 맛내기와 텍스처모두 취향이 아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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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골목의 젤라또집. 날이 더우니 지나가는 길에 슬쩍. ■삿포로 스노우 젤라또치곤 부드러운 질감. 사르르 녹는 눈우유 같으며, 크리미함 속에 짭조름한 소금기가 남는다. 가끔 바삭하게 씹히는데 쿠기인지 피스타치오가 섞인건지 싶었다. ■피스타치오의 참맛 꾸덕꾸덕한 질감은 덩어리 있게 떠진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진하게 처음부터 끝맛까지 이어진다. 피스타치오의 작은 알갱이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내가 젤 좋아하는 젤라또집🩵 쫀득쫀득한 맛이 너무 좋고 사장님만의 특별한 맛들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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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맛이 바뀌는 젤라또 가게입니다. 맛마다 재미난 설명을 붙여놓은 메뉴판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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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 매봉 매봉역에 젤라또집이! 사장님이 마케팅을 잘 하셔서 그런지 이미 꽤 유명세를 탄 것 같더라구요 (절니또라는 스레드로 알려지셨나봄) 젤라또에 대한 연구를 진심으로 하신 티가 나는 메뉴 구성과 아이스크림 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은 기대했던 la의 아침, 쌀 아이스크림보다 상큼한 샤베트류의 젤라또가 더 맛있었네요 두가지맛에 6,000원인데 양을 꽤 많이 주셔서 가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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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다보면 “다음엔 뭐할까”라거나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때가 있어요. 그런 고민이 계속되던 어느날 이 젤라또가게를 소개하는 글을 사내게시판에서 보았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젤라또를 만드신다는 이야기를 기억했다가 다녀왔습니다. 가게의 브랜드만큼 사장님의 응대도 밝고 경쾌합니다. 이번에는 LA에서 먹은 아침, 트로피컬 밀라노 두가지 맛을 먹었어요. 맛있습니다. 내일의 젤라또를 만드시는 사장님을 보며 괜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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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역 부근, 가오픈중인 젤라또집. 안정된 직장 때려치우고 젤라또 로드(걍 적당한 맛집탐방이 아닌 진짜 원피스 그랜드라인 일주 수준으로 전세계를 다 찍고 돌아오셨어요), 젤라또 수련을 거쳐 창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스레드.블로그에 기록하셨는데.. 어지간한 브랜딩팔이.창업기팔이보다 훨씬 알차고 도움되는 내용이었던 터라 이미 아는 분들 사이에선 아주 유명한 곳이야요. 저도 정말 많이 배웠구요. 젤라또에 대한 열정.연구욕도 엄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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