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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가 두더지굴 같아서 좋아요 좁디좁은 나무 계단 엘레베이터로 커피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감성 책 속의 어떤 공간에 들어온듯한 기분.. 비록 비오고 더워서 밖에는 아직 안 앉아봤지만! 이미 세번 넘게 방문 🐻 1.5층은 등 기대기가 되게 애매해서 허리 아픈 나에겐 좀 불편,, 사실 음료랑 디저트는 잘 기억안남 ㅋ 괜찮았던것 같은뎅..? 근디 윽 별로야! 이런 기억은 없어용 ㅎㅎ 웨이팅은 케바케 사진은 옥상
트마리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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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과 나무들을 볼 수 있는 뷰가 참 예뻐요. 음료로는 맥주 (에일)과 차를 마셨는데 맥주 맛있었어요. 안주는 과일치즈+크래커와 곶감이었는디 곶감은 가격에 비해 너무 양이 적어서 또 먹을 것 같진 않아요. 옥상이 뷰 맞집이고 선선해서 좋은데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옥상은 음료를 엘레베이터로 받는게 신선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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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만 마셔 봤었는데 스밈 맥주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훨씬 제 취향이었어요 가볍게 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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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오기 넘 좋네요 날씨 좋을 땐 옥상에서 드실 수 있고 음료는 엘리베이터로 갖다주세요~ 근데 올라가는 계단이 꽤나 가팔라서 구두 신거나 치마 입으신 분들은 신경쓰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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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좋고~ 차도 맛있었다. 다음엔 나도 샹그리아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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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까지 있는 카페/바. 장소가 특색있고 한옥을 개조한 느낌이라 재밌었다. 루프탑에서는 엘리베이터(?)로 음료를 받아 종묘 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좋음과 추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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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마리] 서순라길은 더위에 강한 자들만 갈 수 있는 곳입니까? 트마리에 가기 전까지 가게 몇 군데를 먼저 들렀었는데 가게가 다 너무 더웠어요. 덥고 . . .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다가 트마리에 가게 되었네요. 와인 바틀 하나 주문해서 시원하고 즐거운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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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해는 짱한데 바람은 선선하게 불 때 가면 너무 좋은 루프탑 카페에요! 올라갈 때는 조금 무서웠지만 건너편에 우거진 숲을보며 커피를 마시니 완전 힐링 됩니다ㅠㅠ 드립 커피랑 치즈케이크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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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라길 트마리 까스텔 미미 노이 샤르도네, 오리지널 치즈케이크 좀 추운 어느 날 혼자 걸 걷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마음치료하던 중 발견한 곳 느낌이 좋아 들어갔는데 치즈케이크가 맛있어버린 곳 마음이 자연스럽게 녹아버린 곳 와인과의 페어링도 나쁘지 않은 따뜻한 기억이 남은 곳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