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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은 뿔고 국물은 밍밍하고
꼬치주간
서울 마포구 포은로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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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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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에 꼬치와 함께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곳. 꼬치 하나하나 다 맛있었지만 특색이 있던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2차로 즐기기에 좋은 곳인거 같아요. 겨울이 오면 어묵 먹으러 가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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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꼬치주간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는 느낌은 좀 부족했지만 맛은 있었음. 위 수술을 해서 많이 먹을 수 없는데 1인 1음료 주문은 좀 가혹하게 느껴졌음. 이건 제가 특수한 경우겠지만요... 명란안심이랑 닭껍질 꼬치 추천합니다.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이 아주 별미예요. 쯔꾸네는 마늘인지 쪽파인지 향채의 존재감이 좀 세서 별로였어요. 허니버터 감자는... 감자는 좀 익힘이 부족했고 버터도 소금도 좀 짰습... 더보기
친구들이랑 낮에 열린 곳 찾아서 들어갔다가 모두 만취해서 십만원 넘게 쓰고 나온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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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동네 꼬치구이 이자카야. 10년을 훌쩍 넘긴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가격에 합당한 음식과 배려를 제공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공간이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만석인 경우가 많으나 지나가다 우연히 자리가 나면 들르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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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먹다 보면 오억 원 나오니까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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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청포도, 항정살 꼬치 등 주문. 꼬치는 썩 맛있진 않았고(굽기의 문제가 아니라 고기 자체의 품질 문제인 듯), 생맥주는 마실 만했지만 하이볼은 별로였다. 그렇지만 편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강점이고, 특히 접객이 좋았다. 꼬치 추천을 부탁드리자 베이컨청포도를 권해주셨는데, 계산할 때 베이컨청포도는 어땠냐고 물어보시는 세심함이 돋보였던 집. 다시 가서 오뎅에 소주 마셔볼 의향 있음!
뛰어난 맛은 아닐지라도 맛있네!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 좌석도 편하고 오뎅테이블도 갖추고 있고, 시끌벅적해도 편하게 이야기나누기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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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은행의 계절이다! 오픈시간 삼십분전에 미리 서있다가 선수입장~ㅎ 꼬치세트 10종과 하이볼 한잔씩 쌔렸구욘, 사진에는 없나? 청포도에 베이컨 감은 꼬치가 있었는데 갠적으로 토마토보다 더맛잇다ㅠ 참고로 나는 익은 파인애플 좋아함 베스트는? 역시 쫀득 은행이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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