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꼬치주간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는 느낌은 좀 부족했지만 맛은 있었음. 위 수술을 해서 많이 먹을 수 없는데 1인 1음료 주문은 좀 가혹하게 느껴졌음. 이건 제가 특수한 경우겠지만요... 명란안심이랑 닭껍질 꼬치 추천합니다.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이 아주 별미예요. 쯔꾸네는 마늘인지 쪽파인지 향채의 존재감이 좀 세서 별로였어요. 허니버터 감자는... 감자는 좀 익힘이 부족했고 버터도 소금도 좀 짰습... 더보기
<망원-꼬치주간> 생각보다 가게가 넓은데 예약을 안받아서 웨이팅이 필수예요. 다인석은 많지 않아서 2인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작게 오뎅바도 있는데, 오뎅존은 도저히 빈자리가 안나요. 꼬치 10종과 하이볼 먹었는데요. 꼬치는 랜덤으로 이것저것 나와요. 그런데 한 번에 주시는 게 아니라 3,4,3 이렇게 따로 접시에 주셨어요. 몬 규칙이 있나? 테이블은 좁은데 접시가 많아서 저는 성가시다고 생각했습니다 ㅜ 여튼, 오늘에서야 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