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차마마
Pachamama
Pachamama
주말 3시 정도 방문, 웨이팅 5팀으로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근데 저희 들어갈 때 즈음 보니 15팀 있더라구요… 빵 맛있습니다. *빵순이가 아님. 평소 빵을 그닥 즐겨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봐주세요. 딸기 바닐라 슬라이스는 약 9900원(정확하지 않음. 근데 거의 만 원이었던 건 기억남) 아주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디저트지만 전혀 달지 않고 패스츄리와 바닐라 크림이 담백히 잘 어우러집니다. 그치만… 크림과 함께 있어... 더보기
신용산에 유명한 카페들이 몇 있는데. 그 중 이집이 가장 비싸다. 다만 가격만큼 하는지는 다소 의문이다. 베스트 메뉴로 두개 주문. 애플파이와 피스타치오 라떼. 피스타치오 라떼는 크림 부위는 잘 만들었지만. 커피가 다소 아쉽다. 좀 더 강배전이어도 괜찮았을텐데. 사과파이는 음? 이걸 이 가격 받는다고???? 싶은 닝닝한 맛. 무슨 제로사과인가… 단맛이 적은건 요즘 추세라고 쳐도 신맛도 전혀 없다. 그리고 올려달... 더보기
저 피스타치오 피스 (페스츄리 사이에 피스타치오크림을 넣은것) 는 피스타치오 크림맛도 좋았고 많이 달지않고 바삭해서 맛있었음 그 외 디저트도 왠만한 디저트샵 이상의 퀄리티였으나 "우와..이게 바로 유일무이 천상의 삼각지맛..? "은 아니었음 음료도 맛있고 퀄리티 있는것은 사실이나, 정말 유일무이의 맛은 아닌 예상가능한 느낌 .... 여담으로 요즘 삼각지가 뜬다고 해서 놀랐는데...요즘 "~가 뜬대" 라는 의미가 인스타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