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타이쥬
元祖博多めんたい重
元祖博多めんたい重
밥 크게 한 숟가락에 명란이랑 먹으니까 우와 맛있돠! 의외의 발군은 츠케멘이었지만 계속 물을 찾게 됩니다. (전에 어디서 보고 메모 해 놨던 거였나 암튼,) 1. 멘타이코 : 보통 일본에서 명란은 다라코라고 하는데, 유독 후쿠오카만 멘타이코라고 부르는 데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명태알이라는 한국말이 전해져 오랜 시간 정착된 일종의 변형 외래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2. 멘타이스이 : 직접 만든 손두부를 그릇에 담아 찐 ... 더보기
입구에서 매운맛 정도를 표시하는 팻말을 받고 입장 오후 3시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웨이팅없이 입장했는데 그때도 사람은 많았다. 어둑어둑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명란식당 주 메뉴인 명란덮밥과 츠케멘 밥위에 김, 명란이 있고 그위에 소스를 부어 먹은 덮밥 명란이 다른 명란들보다 덜짜고 살짝 독특한 향이 있다. 여기에 온센타마고를 비벼먹으면 대존맛 맨밥이라 살짝 아쉬운 느낌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노른자와 명란젓, 김의 조화가 최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