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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웨이팅 30분, 농민백암순대. 회사 근처의 순대국집 중 제일 좋아하는 집입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대, 내장의 조화가 기가 막힙니다. 국물의 농도가 짙기 때문인지, 가끔 순대국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약간 질린다며) 바닥을 못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전 아닙니다... 모둠수육은 퇴근 후 가시면 못드실 수도 있습니다. 재료가 끝나면 가차없이 안파시거든요. 추운 겨울, 40분을 넘게 기다렸는데 내 바로 앞에서 ‘모둠... 더보기
농민백암순대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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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가성비도 좋다. 양도 푸짐해서 따로 순대를 시키지 않아도 점심으로는 충분한 것 같다. 그런데 진짜 줄이 너무 길다. 저녁에 먹으려면 5시 정도에 가서 30분 줄을 서야 하는 느낌이다. 이걸 기다려서 꼭 먹어야 할까? 다른 순대집과 그렇게 다른가 싶다.
5
언제나 줄을 서야하는 농백순. 복합적이고 풍성한 맛, 한가득 정갈하게 담아주는 야들야들한 고기, 깔금한 반찬, 기분좋은 접객까지 가격 이상의 식경험을 제공한다.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양념장이 풀리면서 점차 올라오는 텁텁함이 이 모든 장점을 상쇄할 정도. 심지어 끝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이 텁텁함이 식사를 마칠 때 간직하는 마지막 인상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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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백암순대 정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는 순댓국. 오픈하고 10분정도 지났는데 웨이팅이 17번째 그래도 회전이 빨라 30분만에 들어감.
웨이팅이 항상 있는 것 같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기다릴 만 하다 🫡 순대국은 알못인 편이지만 깔끔하다기보단 진한 편인 것 같았고, 텁텁하지는 않았음. 고기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다 ㅎㅎ 무난하게 만족 :)
국밥(정식) 15,000원 평일 낮 12시 반?에 갔는데 20분 정도 기다린 듯 양이 많다고 들었는데 진짜 양이 많았다 진한 국물의 순대국 맛집은 여기가 아닐까 싶다 같이 나오는 다대기를 풀면 맵찔이 기준 약간 매웠다 정식에 나오는 수육과 순대도 맛있었다 냠냠 = 냠냠이! 맑은 국물은 가족순 진한 국물은 농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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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되면 사람이 몰려서 줄이 길어요 여유로울때 들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순대와 고기 양도 많고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거 같아요. 여기랑 다른 국밥집이랑 비교하면 여기보다 뛰어난 곳 찾기 어렵긴 하네요.
물론 금요일이었지만 평일 낮에도 40분 정도 줄 서서 먹은 순댓국..! 매장 안에 들어갔을 땐 약간 꼬릿한 냄새 때문에 걱정했는데 이렇게 깔끔한 순댓국은 또 첨 먹어보네요!! 전체적으로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했어요 ㅎㅎ 근데 12시 반쯤에 갔는데 정식이 다 팔렸더라고요..? 정식 먹을려면 오픈런 해야하나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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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맛있었어요 순댓국이 이렇게 맛있는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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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찐입니다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가요 특히 순대에 나오는 간이 포슬포슬하니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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