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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백암순대 정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는 순댓국. 오픈하고 10분정도 지났는데 웨이팅이 17번째 그래도 회전이 빨라 30분만에 들어감.
농민백암순대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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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항상 있는 것 같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기다릴 만 하다 🫡 순대국은 알못인 편이지만 깔끔하다기보단 진한 편인 것 같았고, 텁텁하지는 않았음. 고기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다 ㅎㅎ 무난하게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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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정식) 15,000원 평일 낮 12시 반?에 갔는데 20분 정도 기다린 듯 양이 많다고 들었는데 진짜 양이 많았다 진한 국물의 순대국 맛집은 여기가 아닐까 싶다 같이 나오는 다대기를 풀면 맵찔이 기준 약간 매웠다 정식에 나오는 수육과 순대도 맛있었다 냠냠 = 냠냠이! 맑은 국물은 가족순 진한 국물은 농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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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되면 사람이 몰려서 줄이 길어요 여유로울때 들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순대와 고기 양도 많고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거 같아요. 여기랑 다른 국밥집이랑 비교하면 여기보다 뛰어난 곳 찾기 어렵긴 하네요.
물론 금요일이었지만 평일 낮에도 40분 정도 줄 서서 먹은 순댓국..! 매장 안에 들어갔을 땐 약간 꼬릿한 냄새 때문에 걱정했는데 이렇게 깔끔한 순댓국은 또 첨 먹어보네요!! 전체적으로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했어요 ㅎㅎ 근데 12시 반쯤에 갔는데 정식이 다 팔렸더라고요..? 정식 먹을려면 오픈런 해야하나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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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맛있었어요 순댓국이 이렇게 맛있는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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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찐입니다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가요 특히 순대에 나오는 간이 포슬포슬하니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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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자극적인 맛의 순대국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무조건 특으로 먹어야. 금요일 퇴근하고 여기 가는 루틴 만들어질 것 같다. 1인 손님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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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알못인 자에게는 뭐 무난하게 맛있는 국밥 한그릇이었다(비 오는 날 나홀로 30분 대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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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줄이 가득인 농민백암순대 드디어 가봤다. 찐한 국물인데 텁텁하지않고 시원칼칼해서 맛있었다. 수육 반 접시 시켰더니 순대랑 수육이 같이 나왔는데 맛있지만 술과 함께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국밥만으로도 양이 충분해서 굳이 안시켜도 될듯. 또 먹고싶은데 웨이팅이 넘 길어서 다음 방문 여부는 고민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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