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나름 만두 성지였는데... 다우랑. 저녁식사 후 ‘간식으로 맛난 만두 몇 개만 먹자’고 아들놈을 꼬셔 경기전 앞의 ‘다우랑’을 찾았습니다. 사실 둘째놈 애기 때 여기 새우만두를 몹시 좋아했어서, 잃은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방문했죠. 와씨. 여기 만두 가격이 왜이렇게 올랐죠? 새우만두 한 개에 3500원이라니... 만두 딱 네 개 담았는데 1만2000원이 찍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억으론 이 정도 가격이 아니었는데??... 더보기
전주한옥마을의 먹거리 집중에 큰형님 뻘인 다우랑 다녀 왔어요 예전에만 해도 한옥마을이 초창기 일때 웨이팅이 끝도 없는 곳입니다 숙소에서 먹을 음식을 찾다가 예전에 먹었던 만두가 생각나 바로 방문 거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새우만두 그리고 처음본 2가지 만두를 주문 새우만두는 여전히 맛이 있었고 다른 마늘 멘보샤와 깨찰 만두가 기대되었고 마늘멘보샤는 멘보샤와 마늘바게트가 만난 신기한 맛입니다 깨찰만두는 글쎄…. 맛있는... 더보기
#재미난발상 #이제만두도골라먹어요 #간식은가볍게 서울도 무덥지만 전주의 더위는 정말.. 한옥마을 끝에서 시작한 구경길은 50미터에 한번씩 가게 들어가 에어컨 쐬는 걸로... 전주 여름을 피해 즐기세요! 그리고 만두를 즐기세요!! 엄청 시원합니다. 빵집처럼 골라먹는 컨셉의 만두 전문점입니다. 다양한 만두를 하나씩 골라먹을 수 있는게 최고 매력이에요. 다만 수제만두라지만 비싼 느낌의 가격은 NG입니다. 고른 만두를 직원이.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