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셰프
The Xef
The Xef
셰프들, 요식업계 유명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지만 용산에 오래 살았고 또 살고 있는 주민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곳. 다들 리뷰에 잘 소개해 주셨듯 스페인 셰프님께서 한국인 매니저이자 사모님과 함께 운영 중이시며 전반적으로 준수하다. 공간은 국내 1세대 한국식 스페인 식당들처럼 투박하고 수수한 느낌. 작정하고 요즘 갬성으로 꾸미지 않은 공간이기에 오히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아주 넓지도 작지도... 더보기
옛날리뷰 22.05 오랜만에 찾아온 스페인 음식점. 일단 음식의 종류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메뉴판 안내에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딱 봐도 어떤 음식인가 짐작이 가는 그런 느낌. 적당히 문화 체험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테이블 수 적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편안하지 않고 좀 어수선하다. 특히나 자리가 조금 불편했으며 바와 너무 붙어 있는 것이 조금 신경 쓰... 더보기
오랜만에 찾아온 스페인 음식점. 일단 음식의 종류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메뉴판 안내에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딱 봐도 어떤 음식인가 짐작이 가는 그런 느낌. 적당히 문화 체험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테이블 수 적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편안하지 않고 좀 어수선하다. 특히나 자리가 조금 불편했으며 바와 너무 붙어 있는 것이 조금 신경 쓰였다. 예약을 하고 왔는데 ... 더보기
- 적어도 분위기만큼은 완전히 외국 스페인 셰프에 외국인 손님도 많고, 본격적으로 와인 마시는 테이블부터 외국 스타일로 입고 온 테이블까지 여러모로 한국보다는 외국 식당에 온 느낌이었어요. 근데 한국인이 하는 한식집이라고 다 맛집은 아니잖아요...? 최대한 겹치지 않게 5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는 디시는 하나도 없었어요... 심지어 와인바에 가까운 메뉴와 양이라 배가 차지 않았는데도 굳이 추가 주문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더보기
Special U 님의 밋업 w/ 토요미식회장님, Ray 스페인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끼고 왔다....ㅎ양이 적음. 식전빵 빵 자체에 간이 꽤 강하게 되어있다. 함께 나온 소스는 알리오 소스와 간 토마토였는데, 마늘 마요네즈와 올리브유에 절인 토마토잼 정도로 느껴짐. 여사장님께서 토마토는 저희 직원들이 하나 하나 강판에 갈았고, 만 이틀에 걸쳐서 만든다고 했다. Tortilla de Patata 전통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