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o0okseri

5일

서울이 낯선도시일 때, 아메리카노 한 잔 못 마시면서도 내가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을 찾았다며 친구가 데려간 카페가 이 곳이었다. 그땐 긴 줄을 이겨낸 성수였고, 지금은 을지로의 아침이다. 비슷한 결의 공간 속에 서서 뚝딱 마시고나니 친구의 다정함이 떠올라 기분 좋아졌다. 첫 모금에 그래 이 맛이지! 를 내주는 곳이라 더욱 반갑고, 진-짜 맛있다🎶

스탠드업 플리즈

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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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너구리 @thisis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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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콘파냐 첫입 크림부터 마지막 설탕 긁어먹을때까지 진짜 행복함,, 호록 가끔 아아 테이크아웃하는데 맛이 특별하진 않다 수혈용ㅠㅠ

스탠드업 플리즈

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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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율 @kk1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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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스탠드업플리즈(을지로점)_에스프레소바 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8월 1. 한 때 잔 쌓기로 열풍을 일으켰던 에스프레소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조금씩 사그러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한번의 열풍 덕분에 에스프레소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도 분명 생겨났을것이고, 덕분에 훌륭한 에스프레소 전문점이 생겨난것 같아 참 기분이 좋다. 2. "스탠드업플리즈"는 원래 성수동에 있던 에스프레소바였는데, 을지로에 체인점을 낸것으로 ... 더보기

스탠드업 플리즈

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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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to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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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콘 파냐 마르소 이름 그대로 서서 마셔야함 둘다 괜찮았고 호로록 카페인 충전 하고 가기 좋은것같아요 지나가다 몇번 들를 것 같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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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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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windy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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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수에서 유명한 에스프레소 카페가 을지로에 지점을 냈다. 커피맛은 여전히 괜찮고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자주 가서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안에 앉는 좌석은 없고, 스탠딩 바 정도가 있는데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음료는 에스프레소류다. 회사 근처라 그런가 라떼나 아메리카노 등 일반 커피 음료 광고를 많이 하던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가격이 2~3천원대로 저렴하다. 라떼로 마셨었는데 우유랑 잘 어울리고, 고소한 맛을 잘 살린 커피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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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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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닝 @jiwon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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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청와옥에서 10발자국이라 대기하면서 에스프레소 한 잔하기 좋은!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심 시그니쳐 추천해주셔서 빈센트와 티모테 마셔봄☕️ 빈센트는 그냥 구름카푸치노 같은 느낌이었는데 로투스 들어가서 달달한 티모테가 내입에 맞았다 😋 창가가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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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츠 @noonha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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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작은 공간에 서서 마시는 자리만 있어요. 빈센트라는 메뉴를 먹어봤는데, 에스프레소 위에 얹어진 두툼한 크림과 원당이 씹혀서 고소하고 부드럽고 엄청 달아요.

스탠드업 플리즈

서울 중구 수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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