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피아체
Mi Pi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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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유아의자
두 식당의 콜라보,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미 피아체를 안다기 보단 페리지가 너무 유명하여 기대했음. 와인 페어링까지 함께한 디너였는데 미 피아체 음식과 페리지가 어우러진 코스가 아니라 식당 이름을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듯한 메뉴들과 맛이었다. 와인의 페어링도 어느 한 쪽에 맞추지 못하였기에 같은 코스의 메뉴더라도 어떤 메뉴는 페어링이 잘 맞았는데 어떤 메뉴는 정말;; 별로였던;; 하지만 좋은 경험 했고 다음 이런 콜라보 행사 자주 ... 더보기
클래식의 정점에 다녀 온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2000년대 고급진 레스토랑에 방문한 느낌이었고, 실제로도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곳이었다. 방문 고객들도 연령대가 꽤 높아보였다. 조명은 은은했고 사랑에 빠진다면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 싶은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다. 식사는 여자 둘이서 아발론 리조또 하나, 클래식 카르보나라 하나, 양갈비 하나 오더했는데 충분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식전빵은 두 종류로 마늘빵과 무언가가 ... 더보기
거의 십년만에 간듯한 미피아체. 가격 생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면 추천. 코스가 안 되는 날이라고 예약할 때부터 들어서 단품으로 시켰다. 엔초피소스그라탕, 안심, 등심, 성게로제파스타, 조개가 많이 든 셰프 파스타, 시저샐러드 먹었다. 아 사진에 없지만 한치, 소프트셸크랩 튀김도 매우 맛있었다. 안심보다는 채끝등심! 파스타가 간이 세서 그런지 스테이크 후에 파스타를 서빙해주셨다. 너무 많이 시키려고 하니 직원분이 말려 주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