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홍철없는 홍철팀. 타이완에는 없는 타이완 마제소바와 해장 타이완 라멘. 타이완이 아닌 나고야의 명물. 잠실에 한국 본점이 있는 멘야하나비의 한국 2호점. 나고야에 일본 본점이 있는 원조집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케이스. 이제는 마제소바가 흔해져서 많은 라멘야에서 맛볼 수 있지만, 그래도 창시자의 맛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칸다소바, 쿄라멘, 이요라멘, 멘야세븐 등등등 여러 라멘야에서 맛본 마제소바도 결국 멘야하나비... 더보기
멘야하나비 신 메뉴 타이완라멘! 손이 많이 가 하루 10그릇, 주말한정 메뉴이다. 어제 1시간만에 완판이라니 오늘 빠르게 점심시간에 찾아 보았다. +타이완라멘 마제소바의 원형이 되는 라멘으로 소개하고 있다. 잠시 쉬는 농후탄탄멘의 빈자리를 꽉 채워주는 메뉴라고 할 수있었다. -국물 빨간 국물이 인상적인 라멘. 처음에는 고소한 국물의 맛에, 두 번째에는 진한 국물의 맛에, 그 다음은 얼큰한 매콤함에 끌린다. 마지막 국물을 마시면 ... 더보기
*멘야하나비 마지막편. 마지막이 된 이유는 이제 정말 한 바퀴를 돌아 전 메뉴를 먹어 본셈이라서 그러하다. 지난번 글에 다 먹어본 줄 착각했던건 재료 조합이 비슷하니 맛은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해서였던.. *카레마제소바 카레처럼 나오는게 아닌 파우더를 뿌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매력있는데 후추처럼 자극적인 향신료의 강렬함을 좋아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탄탄멘에 들어가는 아삭한 양파가 들어가 식감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하나비... 더보기
오늘 시오라멘을 먹음으로서 멘야하나비에서 웬만한 메뉴는 다 먹지 않았을까 싶었던. 이제 개인적인 베스트 메뉴도 공개할 수있겠다. [시오라멘] 육수의 무게감은 소유보다는 가벼우나 다른 집의 시오라멘보다는 무게가 있다. 그럼에도 깔끔한 맛도 있으며 이름답게 짭짤하다. 맛은 소유라멘처럼 가쓰오부시의 맛이 진하나 소유라멘에는 잘 못느꼈던 파의 풍미가 진하게 잘살아있다. 이제까지 먹어본 메뉴를 생각했을때 파는 시오계통에서 맛이 선명해졌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