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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팥에서 판매하고 있는 밀크빙수와, 녹차빙수를 가족들과 신촌 탐방 중 방문하여 흡입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의 공통점 중 하나는 모두 빙수를 사랑하며 여름이면 아버지께서 직접 집에서 얼음을 갈아 빙수를 해먹는 행사가 진행되곤 합니다ㅋㅋㅋ호밀밭 빙수는 팥을 직접 만드시는 느낌이었고 너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라는 말씀과함께 아버지께서 인정한 맛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호밀밭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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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고 딱 한자리 남아있었습니당 정말 맛있는 팥을 쓰시는 것 같았어요 우유빙수를 시켰는데 겉에 있는 얼음은 곱게 갈고 안에는 눈꽃빙수 같은 얼음이 들어있어 두가지 식감으로 재밌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내부가 시끌시끌해서 작업을 하거나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디저트 카페는 아닌듯 합니다 ㅎㅎ 신촌에서 가볍게 팥빙수 먹고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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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벼르다 드디어. 체육관 친구들을 이끌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부빙이나 과거의밀탑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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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아마 딸기빙수는 맛있었는데 우유빙수는 쪼끔 아쉬워요💦 떡이 너무 딱딱해서 이게 맞나…!?
일단 가본 빙수집 중에서 한손 안에 든다. 계절 메뉴인 딸기쇼트케이크도 끝내줌. 좀 북적북적한 게 단점인데,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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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유명한 곳인데 이제서야 감. 학부때도 매번 가야지 하고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갔고.. 녹차맛이 생각보다 떫은데 빙수 녹고 나서 팥 넣어서 섞어서 먹어봤더니 덜 떫어짐. 그나저나 처음부터 빙수가 넘친 상태로 제공돼서 그릇 옮기다가 손에 다 묻고... 팥 알이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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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술먹다 중간 중간 당을 좀 채워줘야되서…. 살겠다고 또 중간에 빙수를 먹으러 갔지 뭐야 종류별로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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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부드럽고, 팥향이 즐겁고 고소한, 달콤한 빙수.“ 나름 오래 된 빙수집인가 보다. 다른 리뷰들을 보아 하니, 시즌 마다 메뉴가 약간씩 변동 되는듯 하다. 이번 방문에는 밀크, 녹차, 커피, 초코, 오곡의 다섯 가지 빙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빙수들에 시즌 한정이라는 딱지는 안 붙어 있으니 딱히 문제가 없으면 이 다섯 가지는 꽤 오래 판매 할 수도? 인테리어 상단의 메뉴판이 과거와는 다르게 모니터로 변경 되... 더보기
팥이 맛있는데 한번 방문으로 족하다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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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정말 맛있는데 빙수는 정말 별로예요. 나올 때부터 다 녹아있고 얼음이 너무 달아서 팥은 먹을 수도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