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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에 먹어서 더 맛있었나.. 부속고기 많이 들어가 있고 순대는 딱 두 알 있었다 힝. 다대기 살짝 덜어 먹으니 간도 잘 맞고 좋았음! 추천.
백암왕순대가
서울 중구 퇴계로30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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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동네 숨겨진 맛집이라면서,,, 친구한테 약간 삐져있는데 순대 사줄께 해서 또 풀림 하🤦🏻♀️🤦🏻♀️ 근데 진짜 맛있네요,,,짜증 ㅎㅎㅎㅎㅎ 다음엔 순대국을 먹어보겠습니다 모든 테이블 순대국 먹고 있어요 포장말고 매장에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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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왕순대 맛있는 국밥! 국밥이라고 시키면 약간 빨간 국물로 순대국이 나옴. 순대는 두 개 들어 있고 나머지 부속 고기인데 맛있었다. 깍두기도 맛있었고… 근데 순대는 당면?이 너무 다 불어터졌더라. 개인적으로 순대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상관은 없었지만. 암튼 맛있긴 한데 막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 - 재방문 의사 : 근처에 갔는데 한 끼 때워야 하면 갈 듯 - 주치 : 골목이라 알아서 해야 할 듯 - 실내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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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곳 없는 데일리 순대국. 깔끔한 국물. 언제나처럼 다대기 뺐는데 잡내도 없었다. 아 흠이라면 정말 순대가 딱 2개 들어있음ㅋ 난 고기파라 괜찮았고, 깍두기가 새콤시원아삭. 고기양도 푸짐하고 고기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서 술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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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탕을 먹었어요. 맛있어요! 순대국이랑 비슷한데 좀더 양이 많고 매콤해요. 기본적으로 순대 2개에 고기가 20조각 정도 들어있어서, 순대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문할 때 순대만 넣어 달라고 말씀드려야 해요.
9천원으로 올라서 아쉬워요… 그래도 양도 많고 맛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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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간다고 갔는데 점심에 벌써 줄이 길다. 잡맛 없이 깔끔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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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8,000원) 가게 이름은 순대국인데 메뉴판에는 순대국이 아니라 국밥이라고 적혀있어요. 머릿고기가 순대보다 많아요. 고기8:순대2 정도?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쉽겠지만 저는 머릿고기를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기본찬도 깔끔하구요. 길 건너 순대국집과 비교하자면 뚝배기 크기가 크고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파도 나오고 순대 크기도 더 커요. 대신 가격이 천원 더 비싸다는게 단점이네요.
충무로 방문한 김에 유명하다 콕 찝어두었던 순대국집 방문. 국물 시원하니 맛있고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대 만족! 양념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게 드시는 분들은 조금 싫어하지 않을까 싶음. 김치는 깔끔한 백김치와큼직한 깍두기인데 백김치 맛있어요! 깍두기도 맛있어요!
맛있다! 본가집과 달리 돈골의 맛이 깊진 않지만,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국물이 들깨와 궁합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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