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위스
La Suisse
La Suisse
옛날리뷰 21.11 옛날옛날 어느 옛날 토요미식회가 생겼던 첫 해에 풍듀가 너무 궁금했던 나는 가르스로통을 가봤더랬다. 그 이유는 당시 내가 좋아하던 티비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스위스 대표가 자국의 음식이 생각날 때 가스트로통을 간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가 많고 현지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지만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가격 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질 수 밖에... 더보기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라스위스에 드디어 방문! 주말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놀랐어요 가족단위나 단체손님도 있었고요 돈등심스테이크, 송아지 안심 뢰스티, 굴라쉬를 주문했어요 처음먹어보는 스위스 음식은 심심할정도로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친구는 독일식 퓨전요리같다는 얘기까지 나옴.. 그만큼 간이 세지않고 특색 없는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음식이라 먹는 동안 즐거웠고요 맛... 더보기
서촌 라스위스🇨🇭 분위기 예쁘고 서버분들도 친절해요 기분 내러 한번쯤 다녀오기 나쁘지 않은 곳 돈등심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고 송아지안심뢰스터는 감자가 너무 많다.. 근데 송아지 안심은 진짜 부드럽긴해요 그리고 회심의 메뉴 퐁듀,, 무려 57000인데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빵 감자 양송이가 너무 그저그렇다,, 그냥 어디 대량으로 산 미국대형마트 빵 같은 느낌. 그렇다고 치즈가 되게 맛있는 것도 아닌,, 퐁듀를 한 번 먹어본다는데 ... 더보기
한적한 곳에 위치한 스위스 분위기의 음식점. 스위스 가서 스위스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와서 스위스 본토의 맛을 몰라 그런지 모두 기대 이하. 대표메뉴라는 버섯크림소스 송아지안심 뢰스티를 먹을 땐 음..독일에서 슈니첼 먹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 얘넨 간을 안 하나? 라는 생각. 버섯크림소스만 먹으면 많이 짜지 않고 크리미한 게 좋지만 송아지고기와 뢰스티를 같이 먹어야하는데 고기와 뢰스티가 무맛이라 같이 먹으면 참 아쉽다. 감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