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계절_차 한상차림 부문 맛집(2) 최근방문_'23년 10월 1. 차(tea)에 대한 호기심은 항상 많지만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 “에프터눈 티세트” 같은 디저트 중심의 차 한상차림은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중 “오리엔탈 에프터눈 티세트"가 있다는 “차의 계절"소식을 알게됐고, 와이프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방문하게 됐다. 2. 계절별 티세트의 구성이 달라진다고 한다. - 오리엔탈티세트 (35,- / 1인) ... 더보기
저는 사실 이런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에요 디저트보단 밥 파거든요 그치만 대전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 지인이 여길 꼭 가보고 싶다고 하니 같이 왔어요 그리고 도착한 순간부터 여긴 무조건 좋을거라고 느꼈죠 1인 35,000원 비용에 차값은 기본 8,000원까지 커버고요 그 이상 고르면 추가금을 내면 돼요 다과에 오차즈케가 나온게 신기한데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남편과 대전을 십수 번 오면... 더보기
대전에 간다면 첫번째로 방문하고싶었던 차의계절. 드디어😭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접객과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전문가의 손으로 우려주시는 고운 차 맛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하나 맛 없는 음식이 없었고, 특히 달걀샌드위치와 오챠즈케가 정말 맛있었어요. 햇녹차를 우려내 만드셨다는 고소하면서 짭짤한 국물과 흐물해진 모나카의 구수한 맛이 뜻밖에 아주 조화로워 놀랐습니다. 사장님은… 음식의 마술사이신거죠... 더보기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 차의 계절 오리엔탈 티세트를 예약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어서, 차는 가향이 된 것 보다는 차 본연의 향이 느껴지는 걸로 추천을 부탁했다 :3 아마 금준미얐던 것 같은데 하루만에 까먹었어... ... 티세트를 먹는 순서는 파인애플이 올라간 카나페->계란샌드->이후로는 자유! 난 그래서 오챠즈케->파이->스콘->안미츠->타르트? 순서로 먹었다. 오챠즈케는 명란이 올라가 있고 가쓰오부시와 우전을 우려낸 국물이... 더보기
차 마시기 너무나 예쁘고 좋은 계절 대전에 성심당 만큼이나 자주 이야기 들었던 차의 계절 듣던대로 따뜻하고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없지만 유쾌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취향의 차를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무엇보다 전문가의 손길로 딱 맛있게, 아름답게 마실 수 있죠 ☺️ 이날 마신 일본 센차가 입에서 쌉싸름하지만 넘어가면서 감칠맛이 너무나 좋았어요!!! 거기에 같이 곁들인 딸기 모나카랑 엄청 잘 어울렸어요!! 🍓🍓... 더보기
어제의 차의계절 딸기 애프터눈티셋. 아내가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예약해서 잘 다녀왔다. 오랜만에 기문도 마시고, 아내가 주문한 다즐링도 뺏어먹고. 오후의 느긋한 차 한 잔이 좋았다.
친구가 꼭 가고 싶다던 차의 계절에 다녀왔어요. 원래 한번만 가려고 했는데 방문해보니 넘 좋아서 계획을 바꿔 다음날 또 갔어요. 인테리어부터 가게가 너무 깔끔해서 사장님 성격이 돋보이는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만나뵌 분은 사장님이 아니셨습니다 ?? 며느님이 운영하시는 공간인데 다리를 다치셔서 대신 봐주고 계신다고 해요. 하지만 내려주신 차도 맛있고 추천도 잘해주시고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디저트도 맛있어서 몰랐어요... 더보기
식사 메뉴 예약해서 먹었지롱. 이날의 메뉴는 크림스튜. 연말연시는 차의 계절 예약 식탁과 함께! 대우령 마시려다 사장님 추천으로 황금계 마셨는데 깔끔하고 가벼워서 마무리로 좋았다.
트위터에도 추천했지만, 정말로 좋았다.나는 차를 모르는 사람이고, 같이 간 일행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둘 다 한꺼번에 만족한 날이었음. 사장님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유연하게 말씀하셔서. (나는 잘 모르지만!!)차를 마시는 일에도 바텐더가 존재한다면 이런분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음. 원하는 향이나 맛을 묘사하면 차를 추천해주시는 것같았다. 스콘도 정말로 맛있었음! 이 계정주가 이정도로 길게 쓴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