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이 해비치
Michael’s by HAVICHI
Michael’s by HAVICHI
특별한 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찾았어요. 코스 요리, 단품 주문 가능합니다. 다 좋았고, 맛있었고,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 코스 외에 오늘의 스프(가장 저렴한 스프, 9천원)을 시키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코스요리로는 살짝 양이 부족한데, 베이컨이 살짝 들어간 스프가 따뜻하고, 맛있어서 식사를 더욱 만족스럽게 해준답니다. (스프가 2인이서 나눠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한 바가지 수준) 평일... 더보기
문어감자가 맛있다. 문어 식감도 좋고, 소스가 문어, 감자와 잘 어우러진다. 파스타는 새우 토마토 엔젤 헤어와 트러플 스파게티를 먹어봤는데 둘 다 그다지 맛있진 않았다. 몇 입 먹다 말아서 이유는 모르겠다. 샐러드류는 무난한 편. 드레싱이 처음부터 뿌려져 나온다. 디저트는 키라임파이가 적당히 상큼하고 맛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시거나 쓰지 않아 마시기에 편하다. 다만 점심시간에 가면 전반적으로 붐비고 정신 없는 느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