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좋아요
2개월
와 여기가 아직도 있구나..!!
로뎀나무
서울 중구 정동길 2-2
11
0
즉석떡볶이집. 내부는 캔모아 생각이 났어요. 맵기 선택은 불가능한데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아무 느낌 없는 맛. 뭔가 이도저도 아닌맛..? 라면스프맛..? 이었습니다. 치즈떡볶이에 계란, 야끼만두, 오뎅, 라면사리 추가했어요. 볶음밥 맛있었습니다.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아요.
9
추천해요
4개월
이름만 들어선 뭐 파는 집인가 싶지만 정동길에서 꽤 알려진 노포 떡볶이집.. 첨엔 슴슴한가 싶다가 점차 맛잇어 지는데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임. 인원수만큼 시켜서 다 비웠다. 이집은 덜 자극적인 맛이 매력인데 가격까지 순한맛이라 더 좋다
6
6개월
처음 먹어본 즉석떡볶이였다. 야채 떡볶이를 시키면 채식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맛은 약간 매콤한 국 떠먹는 느낌인데 넉넉히 들어간 배추에서 그런 맛이 나는 것 같다. 계란하고 야끼만두 꼭 넣어드시고 볶음밥도 꼭 볶아 드셔보세요.
14
1년
캔모아가 떠오르는 정겨운 인테리어에 특이하게 배추가 들어갔고 심심한듯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요. 처음 먹었을 땐 이게 뭐야…맛 없어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그렇게 나름 단골이 됐어요. 주기가 빨리 돌지는 않지만 종종 들르게 돼요.
8
정동 로뎀나무 y2k(???) 감성의 즉떡집ㅋㅋ 광화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워요. 떡볶이는 국물이 묽고 슴슴한 편인데 또 중독적이라 술술 들어감!! 무엇보다도 여기는 볶음밥이 레전드❤️🔥 사리 추가는 최소한으로 하고 볶음밥 많이 볶는 것 추천합니다. 계속 생각나요🥺
19
슴슴~한데 계속 생각나는 맛
13
2년
떡복이 후 볶음밥 최고
3
6년 만이다. 즉석떡볶이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맛이다. 맵지 않고 시원한 국물이 인상적이다. 이 동네 직장인, 학생들의 주린 배를 채워준 곳. 동행인은 국물을 먹고 어제 먹은 술이 풀린다며 좋아했다.
3년
이 동네의 유명 맛집 중 하나인 로뎀. 직장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왔다간 30분 웨이팅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뎀은 여러가지 메뉴를 섞어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 야채와 치즈와 불고기를 섞어서 주문합니다. 그러면 다양한 토핑을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동사리는 필수.. 쫄면사리는 선택..! 매운 느낌은 전혀 아니고, 달달한 옛날식 즉떡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좀 느긋하게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