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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경양식집 느낌이 나는, 실제로 상당히 오래된 듯한 즉떡집. 꽃샘추위 심한 날씨에 딱이었다. 맥주와 소주도 파시고 밤 늦게까지도 한다고. 떡볶이는 단맛 없는 스타일이고 종류별로 하나하나 시켜도 된다. 마지막 볶음밥이 너무나 꼬소하고 맞나더라.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다.
로뎀나무
서울 중구 정동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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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옛날 감성의 즉석떡볶이에요 화장실이 2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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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진 않았지만 추억 느낌의 즉석떡볶이집. 맥주 팔아서 좋다.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느낌의 떡볶이인데 좀 졸아들면 맛있다. 볶음밥도 괜찮고 부대떡볶이 소고기떡볶이 다 맛있었다. 야채떡볶이는 건강식을 먹는듯한 착각도 든다. 아트시네마 갈때 종종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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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가 아직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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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집. 내부는 캔모아 생각이 났어요. 맵기 선택은 불가능한데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아무 느낌 없는 맛. 뭔가 이도저도 아닌맛..? 라면스프맛..? 이었습니다. 치즈떡볶이에 계란, 야끼만두, 오뎅, 라면사리 추가했어요. 볶음밥 맛있었습니다.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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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선 뭐 파는 집인가 싶지만 정동길에서 꽤 알려진 노포 떡볶이집.. 첨엔 슴슴한가 싶다가 점차 맛잇어 지는데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임. 인원수만큼 시켜서 다 비웠다. 이집은 덜 자극적인 맛이 매력인데 가격까지 순한맛이라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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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즉석떡볶이였다. 야채 떡볶이를 시키면 채식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맛은 약간 매콤한 국 떠먹는 느낌인데 넉넉히 들어간 배추에서 그런 맛이 나는 것 같다. 계란하고 야끼만두 꼭 넣어드시고 볶음밥도 꼭 볶아 드셔보세요.
캔모아가 떠오르는 정겨운 인테리어에 특이하게 배추가 들어갔고 심심한듯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요. 처음 먹었을 땐 이게 뭐야…맛 없어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그렇게 나름 단골이 됐어요. 주기가 빨리 돌지는 않지만 종종 들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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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로뎀나무 y2k(???) 감성의 즉떡집ㅋㅋ 광화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워요. 떡볶이는 국물이 묽고 슴슴한 편인데 또 중독적이라 술술 들어감!! 무엇보다도 여기는 볶음밥이 레전드❤️🔥 사리 추가는 최소한으로 하고 볶음밥 많이 볶는 것 추천합니다. 계속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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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데 계속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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