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슈다이닝 슈토
和酒ダイニング 酒盜
和酒ダイニング 酒盜
사케 다이닝 굿 굉장히 다양한 사케가 준비되어있고, 취향에 따라 잘 추천해 주신다. 과실향이 있는 깔끔한 사케를 페어링 했는데 첫 모금에 가볍다고 생각한거에 비해 바로 술기운이 좀 돌아서 놀람. 빈속이라 그랬나.. 싶었는데 도수도 16.5도 정도 되었다😶 소주같은 알콜향도 없고~ 너무 달짝지근한것도 아니고 드라이해서 좋았다. 술 얘기만 있고 음식 얘기가 없었는데.. 음식 맛있었음. 사시미에 올라온 전복이 너무 부드럽고 간간해... 더보기
- 디너 코스, 무난한 듯 맛있는 듯 자꾸만 들었다 놨다 해 - 입맛 적중하는 사케 추천을 추천합니다 [코스 요약] 맛있다 : 계란두부국, 사시미(갑오징어&독도벵에돔), 보리된장, 찜(전복), 추천받은 사케 '지혜미인' 별로 : 사시미(고등어), 삼겹살 데미그라스조림, 장어솥밥, 변주 없이 반복되는 봄철죽순 [코스 상세] - 사케(지혜미인) : 이왕 잔사케도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석으로 예약했으니 인생 첫 사케를 마셔보기로 하고... 더보기
일본음식과 바. 전통적인 일본식이 아닌 일본음식과 현대적인 바 형태가 결합된 음식점. 음식들 자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조금씩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셰프님이 말씀하시길 제공해주시는 음식은 달마다 혹은 재료수급상황에 따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고하셨다. 이번의 경우 웬일인지 죽순이 많아보인다. 전체요리 일본식스프 제철사시미 제철생선구이 찜 텐뿌라 조림 나베 솥밥 디저트 순으로 나온다 금액은 77000원 전체음식은 고소한 콩비지... 더보기
한줄평: 가이세키를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는 '술도둑' 슈토의 2호점. 일본에서 미슐랭 받은 가이세키 전문점에서 정통 일식을 배운 김광석 셰프가 오픈한 슈토. 그중에서도 모든 디쉬를 오마카세로 제공하는 와슈다이닝 슈토에 방문했다. 슈토 시리즈에 한 번도 오지 못했다가, 1월의 어느 불금에 방문. 전부터 오고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과 술 모두 만족. 추천해주신 스파클링와인 같았던 스파클링사케 '라이후쿠'랑 묵직한게 위스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