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에스프레소
TIGER ESPRESSO
TIGER ESPRESSO
타이거에스프레소_카페 최근방문_’22년 10월 1. 커피하시는분께 경리단길의 터줏대감 같은 카페가 있다는 소식과 함께 추천받은곳이 바로 타이거에스프레소다. 2. 인근 많은 바리스타분들이 단골인 곳이라 한다. 3. 에스프레소 음료를 두잔정도 먹으려다, 마침 필터커피가 있었고, 언젠가 둘기의 극찬을 들었던 테일러커피의 퍼플레인 원두를 사용한다 하여 굼긍함을 못이기고 한잔은 필터를 마셨다. - 에스프레소 (5,-) : 기본 블... 더보기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보려했지만 하필이면 휴일이었던 탓에….급하게 다른 곳을 검색해 방문한 타이거에스프레소. 일단은 이름답게 에스프레소 전문이지만 필터커피도 판다. 일행분이 나눠주셔서 마셔보았다. 테일러커피의 퍼플레인 원두를 쓰신다는데 산미와 향이 화사하고 밝은 느낌. 근데 이름과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다. 동명의 록 밴드 음악 느낌이 나는건가.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마셔봤다. 휘젓지 말고 마시라고 말씀해주셨는데….와…... 더보기
밋업 전에 잠깐 쉬어가려고 들린 녹사평의 작은 카페 바테이블, 그리고 작은 테이블 세네개 남짓의 작은 공간이지만 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곳인듯 합니다. (검색하면 2014년의 글도 나오네요.) 작지만 분위기는 꽤 아늑해서 동네에 있는 카페였으면 종종 단골하고 싶은 분위기. - 플랫화이트(₩5500) 먼저 예습하기로는 산미가 좀 있는 원두라고 해서 개인적 취향을 고려하여 플랫화이트로 주문. 확실히 플랫화이트로 마시니... 더보기
[녹사평/타이거에스프레소] 아이스 플랫화이트(₩5,000), 아이스 아인슈페너(라떼) (₩6,000), 아이스 소이라떼 (₩5,500) 플랫화이트 - 마음 같아서는 아이스 플랫화이트 두 잔 머거야해😭 아인슈페너(라떼) - 제 인생 첫 아인슈페너를 맛 보게 해 준 곳이라 갈 때 마다 설렘을 숨길 수가 없다. 기존의 아인슈페너가 산미를 느낄 수 있었다면 아인슈페너 라떼는 고소함을 좀 더 느낄 수 있었다. 소이라떼 - 약콩두유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