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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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쇼유라멘 기깔나게 잘 하고, 사장님도 엄청나게 친절하셨어서 기억에 남는 라멘집. 주변에 멘야준보다는 여기가 더 내 취향에 잘 맞는 것 같다.
멘도 무카우
서울 마포구 동교로18길 41
7
0
추천해요
1개월
화수목금 한정인 부타시오를 먹어보았습니다 (차슈추가) 정말 "부타시오" 이름에 걸맞는 맛! 시오나 쇼유보단 무거운, 돈코츠보단 가벼운 라멘이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 분명히 멘도무카우 스타일의 라멘이면서 돼지의 묵직함이 들어가 있는, 맛있는 라멘이었습니다. 마늘을 같이 주시는데, 한 스푼 넣는 순간 익숙한 맛이 떠오르면서 반사적으로 밥과 김치 생각이 납니다..ㅎㅎ
10
이 곳의 시오라멘보다 쇼유라멘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내놓은 부타시오라멘이 매우 맛있었다. 이 곳에선 면추가가 양도 구성도 좋아서 늘 시켜서 먹고가게 된다.
5
6개월
담백깔끔한 스타일 가격도 저렴한데 토핑이 푸짐하게 잘 나온다
좋아요
7개월
음... 순하고 바르다? 담백하다? 이런 느낌의 라멘이었습니다 먹고 나면 아 행복해 잘먹었다 이런 마음이 퐁퐁 솟아오릅니다
4
9개월
카라시오라멘. 라멘이 나오자마자 해물 육수 냄새가 확 남. 찾아보니 멸치육수를 쓰신다고. 미리 알았다면 소유라멘을 먹었을 것…🥲 매콤한 게 땡겨서 카라시오로 주문했는데 깔끔한 매운맛이 인상적. 챠슈랑 닭고기 완전 부들부들함. 토핑이 아주 풍성해서 한 그릇으로 든든한 한 끼 해결 가능하다.
18
이랏샤이마세가 아니라 어서오세요 분위기. 시오라멘은 만 원 한 장의 기쁨이다. 간이 딱 맞아서 입속에 향긋함만 남기고 사라진다. 잉여 보다는 필요 영역에 있는 라멘
29
청탕의 느낌이 뚜렷한 스타일의 라멘이었읍니다 이날 쇼유(10,000)에 차슈추가(2,000)를 먹긴했지만 시오가 진짜 청아하게 맑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 한입맥주를 오리온으로 파시는 것을 보고서.. 좋음에서 추천으로 가렵니다 벌써 좋아 이미 맛있어
26
2
11개월
쇼유라멘과 시오라멘을 파는 새로운 라멘집 쇼유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약간 짠가 싶었지만 육수를 더 넣을 정도는 아니었다. 올려진 고기 양도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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