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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무카우 오랜만에 츠케멘 기본 라임도 사라지고, 파채도 사라졌지만, 새롭게 뭐가 변했다. 맛은 여전히 많이 맛있음.. 멘마 무척 많이 추가같은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ㅋㅋ 여러 변주를 줘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음
멘도 무카우
서울 마포구 동교로18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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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한 츠케멘. 겁나짜고 멸치 냄새도 풀풀 나는 츠케멘인데 뭔소리 하는건가? 할수도 있지만. 왠지 묘하게 먹을수록 나긋 나긋하게 입에 맞춰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면이 아주 잘 식어있고 반면 츠케 지루는 아주 뜨겁지 않아 생기는 반감 효과이기는 한데. 저는 왠지 그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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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느낌의 깔끔한 라멘 요기 츠케멘 유명하댔는데 품절이라 못먹었다ㅜ
츠케멘이 맛있었던 멘도무카우 직접 제면하시는 걸로 보이는 쫄깃한 면과 진한 츠케지루가 잘 어울렸다. 면이 두꺼웠는데 츠케지루가 간과 향 맛이 강해서 딱 좋은 맛을 내주는게 좋았다. 두꺼운 차슈는 향도 좋고 식감도 좋아 다음에 오게된다면 추가를 하고싶은 맛이었다. 요근래 먹은 츠케멘 중 가장 맛있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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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츠케멘이 끝장나네요. 여기서는 다른거 드시지말고 츠케멘을 드세요 꼭. 다만 늦게가면 매진이니까 인스타를 참고하시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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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갑니다. 멸치육수 맛이 나는 라멘은 처음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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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멘 300g + 멘마추가 오랜만에 멘도무카우를 다녀왔다. 처음에 츠케지루 먹는디, 예전하고는 조금 다른 맛? 처음에는 되게 정석적인 맛이었는데, 뭔가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는 날이었다. 면도 그날따라 되게 우동면 같아가지고 폭풍 흡입하고 왔다. 개마싯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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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멘집 멘도무카우의 부타시오는 첫 숟가락부터 확실히 다릅니다. 분명 일본식 라멘인데, 어딘가 익숙한 고기 육수의 향. 일본식 청탕 라멘의 맑고 깊은 맛 속에 묘하게 밥을 부르는 느낌. 이거, 어디서 많이 느껴본 맛인데요. 딱 떠오른 건 일미집 감자탕 국물이었습니다. 감자탕이라 하면 걸쭉하고 얼큰한 국물을 떠올리기 쉽지만, 일미집은 다릅니다. 맑고 투명한 국물에 돼지뼈 향이 깊이 배어 있고, 과하지 않은 염도에 깔끔하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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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재방문 의사가 안 생기는.. 인테리어와 가게 위치의 중요성. 츠케멘이 우리나라에서 특출나게 잘 하는 집이 없어서 다들 비슷비긋하니까 걍 접근성 좋은 곳 가게된다 심지어 여김 금토한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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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시오 좋아라 🍜😋 이젠 거의 정식메뉴인 것 같네요! 이런 맑은 돼지 청탕 라멘은 귀하지요 귀해 🙏 차슈와 멘마도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보았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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