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하는돌아이님이 낸 신상 식당. 그래도 점점 예약이 빨리 차서 3주 전쯤? 예약해서 방문. 태국 요리 쪽에 가까운 느낌이 쎄엔 안주들이 모두모두 캐릭터가 있어 술이 잘 들어갔다. 다만 요리가 다 너무 강해서 좀 순한맛도 한두개 있었으면 하긴 했다. 분위기도 여러 연령대와 목적이 고루 섞여 적당히 흥겨운 느낌. 팀 회식, 데이트, 친구 생일 이런 거 다 있었다. 이용 시간 두 시간이래서 좀 서둘러 먹었는데 9시 되니까... 더보기
건물 자체는 굉장히 조용한데 지하 내려가는 순간 매우 힙해진다. 둘이서 2인회 + 마파두부 + 오겹살조림 + 계란볶음밥 뿌시고옴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회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마파두부가 맛있었다 순두부를 쓴다는 특이한 점과 같이 나오는 계란볶음밥의 조화가 좋았음 밥이 모자라서 계란볶음밥 추가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다른 볶음밥 해주셨는데 어머 너무 맛있음 ,,! 오겹살 조림듀 맛있었는데 마파가 더 맛있었다 진짜 다 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