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예전부터 들어왔던 유명한 맛집이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문에 미슐랭, 망고플레이트, 블루리본 스티커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금요일 6시였는데 유명한 것과 달리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살짝 의외라고 생각이 들긴 하였다. 대기도 없었다. 설렁탕을 시켰는데 비주얼부터가 내가 생각하는 뽀얀 국물의 설렁탕이 아니고 오히려 곰탕(?) 비주얼이었다. 맛도 내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설렁탕 맛이 아니고 차라리 곰탕이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