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뎅 페르뒤
Jardin Perdu
Jardin Perdu
패션 브랜드인 F&F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낮에는 약간 반구내식당 처럼 운영한다던데 ㅋㅋ 저녁은 제법 분위기 좋은, 여러가지 잘 갖춘 레스토랑이다. 옛날엔 코스도 운영했다는데 지금은 단품만 운영. 애피 몇가지와 파스타 세가지, 메인 한가지를 먹었는데 뭐 하나 뛰어나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게 수준이 높다. 참외 부라따 같은 경우는 색달라서 신선했고 수박가스파쵸도 애피타이저로 먹기 딱 좋은 메뉴였음. 제철파스타는 재료 맛... 더보기
-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제철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요!! - 평일이 좀 더 붐비는 업장이라고 하니, 주말에 한적하게 즐기는 걸 추천해요. 안티파스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먹고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철 파스타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토요일에 먹고 왔는데 벌써 또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근데 이름이 '제철'이라 재료가 종종 바뀌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맛있게 먹고 온 건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네요. 빠른 재방문이 답인 것인가.... 더보기
역삼역 F&F 사옥 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자르뎅 페르뒤". 비밀의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며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추천 : ) '디너 7 코스'. 요즘 워낙 고가의 파인다이닝이 많아서 인지 코스 생각했을 때 가격이 진짜 괜찮게 느껴졌어요!! (인 당 87,000원) 재료들이 아낌 없이 들어간 게 느껴져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가장 맛있었던 건 '백골뱅이'!! 약간 ... 더보기
- 100번째 리뷰, 자연주의 컨템포러리 다이닝의 진수 Good : 친절 또 친절, 높은 층고의 탁월한 개방감, 좋은 분위기, 맛있는 음식, 뛰어난 디저트, 서비스 디쉬 Bad : - 추천 : 디너 코스(1인 80,000->타 어플할인 30%) * 드디어 100번째 리뷰 ㅠㅠ... 이번 기회에 평소 애정하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언제부턴가 컨템포러리 다이닝이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컨템포러리란 단어 자체는 패션계에서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