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뎅 페르뒤
Jardin Perdu
Jardin Perdu
4.3/5.0 크리스마스 디너 1부로 방문했어요. 아주 오랜만에 한 재방문이기도 했는데 전반적으로 더 맛있어졌다는 인상을 받아 만족스러웠어요! 코스 중 가장 맛있었던 건 치킨 파르스! 정말 촉촉하게 잘 익힌 닭고기에 맛있게 어우러지는 크리미한 매쉬드 포테이토와 소스, 거기에 각종 버섯까지. 또 먹고 싶어지는, 기분 좋아지는 요리였어요. 그리고 아뮤즈 부쉬와 쁘티 푸르까지 퀄리티가 좋은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푸아그라... 더보기
패션 브랜드인 F&F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낮에는 약간 반구내식당 처럼 운영한다던데 ㅋㅋ 저녁은 제법 분위기 좋은, 여러가지 잘 갖춘 레스토랑이다. 옛날엔 코스도 운영했다는데 지금은 단품만 운영. 애피 몇가지와 파스타 세가지, 메인 한가지를 먹었는데 뭐 하나 뛰어나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게 수준이 높다. 참외 부라따 같은 경우는 색달라서 신선했고 수박가스파쵸도 애피타이저로 먹기 딱 좋은 메뉴였음. 제철파스타는 재료 맛... 더보기
-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제철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요!! - 평일이 좀 더 붐비는 업장이라고 하니, 주말에 한적하게 즐기는 걸 추천해요. 안티파스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먹고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철 파스타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토요일에 먹고 왔는데 벌써 또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근데 이름이 '제철'이라 재료가 종종 바뀌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맛있게 먹고 온 건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네요. 빠른 재방문이 답인 것인가.... 더보기
역삼역 F&F 사옥 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자르뎅 페르뒤". 비밀의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며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추천 : ) '디너 7 코스'. 요즘 워낙 고가의 파인다이닝이 많아서 인지 코스 생각했을 때 가격이 진짜 괜찮게 느껴졌어요!! (인 당 87,000원) 재료들이 아낌 없이 들어간 게 느껴져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가장 맛있었던 건 '백골뱅이'!! 약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