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갈비는 정말 순식간에 구워 주시고, 맛있었어요. 특허 받은 설렁탕은 뭐가 특별한 지는 모르겠지만, 뽀얀 국물만큼 뽀얀 느낌의 깊은 맛이 나서 무난하게 먹기 좋아요. 하지만 속이 아픈 것만 아니었으면 당연히 평냉! 육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일반과 맛보기, 두 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식당 바로 앞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고, 주차비 3000원 지원돼요. 저희는 엄청 빨리 먹어서 47분 주차했더니 2700원 나오더라구요.... 더보기
4시쯤 방문한거 같아요. 고기야 뭐 여전하긴한데 예전만큼의 감동은 어니었어요. 그런데 일하시는 분들이 주문을 너무 잊어요. 손님이 저희밖에 없는디도 공기밥도 몇번 요청을 해야하고 평냉은 참... 용산점도 방이점도 평냉 참 깔끔하게 나오던데 고명이 저렇게 나오는것도 맘에 안들었어요. 중간에 육수 추가도 재요청 했네요. 평냉 맛은 용산에서 먹었던 맛에 비하면 70%정도의 맛이었네요. 맛은 있었지만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지점 이었습... 더보기
봉피양이 여러군데 많지만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친구들과 여유롭게 모임하기 좋음. 이집은 돼지갈비! 본점처럼 옆에서 구워 주시지는 않는다. 잘 구워다 줘서 편하기도 하지만 맛은 역시 바로 구워 먹는 것만 훨 못하다. 숯향이 거의 없는 고기. 어떤 고기를 어찌 굽는건지 모른다. 굽는 재미도 빼앗아가서 아쉬움. 이북식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가 좋다. 사태무침은 애피타이저로 안성마춤. 방풍나물 장아찌 맛난다. 냉면이야 익히 아는 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