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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칼칼하다기 보다는 진한 칼칼함이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 예전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아쉬워해도 지인과 함께 가기에 좋은 식당.
버드나무집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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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좋아하는편이라 방문해봤어요! 주차는 식당 뒤나 근처 스타벅스 옆 공터에 하면 됩니다. 국물이 찐하고 해물이 가득 들어있어요! 아주 든든하게 한끼 해결함ㅎ 부산 31센치 김치보단 덜하지만 여기 김치도 꽤나 매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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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칼국수면은 도대체 뭘까요..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저 하얀 국물이 칼칼한 것도 구렇고 말이죠..? 부모님 모시고 가면 가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국물 한입에 바로 막걸리 추가하게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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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물칼국수입니다. 해캄 잘 되어 있고, 조개 싱싱합니다. 간도 적절하고, 면의 익힘도 적절합니다. 면도, 국물도 깔끔히 비웠습니다. 해물칼국수는 동네에서도 잘 안 먹기 때문에 또 와서 먹을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굳이 제주에 와서 이걸 먹으라고 추천도 안 하겠지만, 맛있는 해물칼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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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먹으라면 더 맛있게 먹을듯.
마지막까지 분발한 버드나무집! 면이 파스타 처럼 굵고 쫀득! 해물이 조개 외에 신선하진 않았다. 후추의 매운맛은 좀 줄이는 것이 좋을듯 ㅠ 기침 나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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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7 아주 유명한 해물칼국수 집 기본2인분씩 판매되며 여러명의 가족이나 일행이 와서 2인분 그릇씩 먹고싶어도 불가능하다. 4인까지는 큰 그릇에 한번에 칼국수를 내어준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정책.. 녹진하고 밀도감이 높은 국물이 아주 맛이 좋고 해물과 조개들이 신선해서 그런지 씹을 때 바다내음이 물씬난다. 면은 납작하고 아주 길게 생겼으며 구불구불하게 생겨서 젓가락으로 집기도 편하고 국물이 속속히 잘 배어 맛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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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이 집을 아침에 가보았습니다. 가게를 확장했네요. 우리집 입 짧은 맛슐랭의 말로는 물 탄 떡국 국물에 파스타면 넣은 칼국수라는 평이었습니다. 1인당 12천원, 메뉴통일, 추가불가... 여러모로 다시 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함덕 막집이지만..! 맛집이 너무 많아서 그른가 맛잇게 먹고 나와서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런느낌은 없었다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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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해물 칼국수! 쏘쏘 무난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들은 홍합과 조개 한입물면 바다향이 확 나는게 좋았어요 국물 매콤하게 먹었으면 더 취향이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