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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멋집! 아아 한잔 때리며 나눈 이야기들 1. 아버님은 풍금(소품으로 전시됨)연주 가능자. 2. 나도 학급대표로 연주경험 있음-연식 나온다. 3. 창밖에 거울 있어서 사진찍으면 시간 잘 간다. 4. 봄가을도 밖에 앉긴 어렵겠다. 5. 커피 맛있는데?
차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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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고자 온 한옥카페. 무난하고 웨이팅하는건 반대해봅니다. 실내를 아기자기하게 그래도 좀 잘 꾸며놓은 편 (실제로 사람이 매우 많아서 더운 복날에도 웨이팅을 하고 있더군요.. 그정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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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메인거리에서 안쪽으로 좀 들어와야해서 생각보다 한산했다 오미자차는 좀 달달한 편인데 그런대로 맛있었다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마시다 나왔는데 괜찮은 초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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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가 너무 이뻐서 선택한 곳. 사람도 없고 한옥 느낌 낭낭해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여기 양갱이 제일 유명한 것 같은데 우리는 양갱보다 앙버터 모나카 선택. 앙버터 모나카의 과자부분이 바삭하고 버터에서는 약간 우유맛이 좀 많이 났다. 팥앙금은 그렇게 단맛이 강한편은 아니였는데 좀 더 꾸덕?한 식감이었으면 좋았을테데 좀 아쉽. 음료는 쏘쏘.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느낌이었지만 평일에 방문한거였어서 한적하게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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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주변에 있는 한옥 느낌의 카페입니다. 인기가 많은 곳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일단 커피나 양갱이나 예뻐서 먹기 전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커피와 양갱 모두 맛있고요! 특히 양갱, 디저트로 추천드립니다. 한옥마을에 왔으니 한옥 느낌의 카페를 가봐야지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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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해서 정갈하게 만든 카페 차경. 경기전 바로 옆에 있고 창밖으로 돌담길이 보이긴 하지만 카페 안 정원이 보이는 자리가 더 나은 것 같기도? 앙버터 모나카와 양갱이 디저트로 준비되어 있다.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아 오미자+앙버터 모나카를 주문했고, 모나카 안에 들은 팥이 너무 달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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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경커피 ■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크림 위에 살포시 올려진 은행잎이 매우매우 귀엽다. 테이블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면 한옥과 예쁘게 꾸며진 마당이 펼쳐진다. 다시 한옥마을 가도 또 방문하고 싶다.
카카오맵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좋아서 가봤는데 만족만족 양갱도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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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갔다가 들렀어요. 비오는 한옥 마을은 메인거리만 북적이고, 나머지는 고즈넉하더라구요. 경기전 담벼락 볼 수 있는 한옥카페인데, 뷰도 좋고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양갱 무난, 얼그레이케이크 향이 진합니더. 조금지나니 대기손님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요새 카페들은 자리 이동 못하게 하는데, 자리이동도 시켜주시는 감사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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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 팥라떼 달달하면서도 꼬수워서 대만족 한옥카페는 추운 경우가 있는데 따뜻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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