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룸있음
짜장면 vs짬뽕 같은 행복한 고민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점심시간이면 금방 가득가득 찬다. 10-15분가량 웨이팅하면서 머릿속으로 바쁘게 짬뽕 vs짜장 중에 고르고 있었는데 먹짱 선배가 먹짱답게(?) 쟁반짜장, 해물짬뽕, 탕수육 클래식 조합으로 시켜주셔서 이내 마음에 평화가..힛 쟁반짜장은 면이 얇고 청양고추덕에 느끼하지 않고, 해물짬뽕은 해산물이 더 들어가면 좋겠지만 국물 쏘 굿, 탕수육은 볶먹 스타일로 바삭 파들은 안녕히... 더보기
매콤한 쟁반짜장, 열빈. 회사와 가까워서 종종 방문하는 중국집입니다. 평균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쫀득‘ 탕수육, 시원한 짬뽕국물로 인근 직장인들을 끌어당기는 집입니다. 전 여기 쟁반짜장이 좋더라고요. 쟁반짜장 자체만으로도 매콤한 편이지만, 더 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청양고추를 수북하게 올려 주십니다. 따로 고춧가루를 섞지 않아도 충분히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짜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면과 해물의 조화도 적절합니다. 요즘 ... 더보기
한때 유명한 간장 두종지 칼럼 때문에 유명해진 중식집. 가보면 왜 그런지 약간 알 듯한 불친절이 감지됐는데 이번엔 다행히 너무 친절한 직원이 우리를 케어해주셨다😂 매일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간 일요일엔 오후 7시 넘어 요리 중자를 시키면 기본 짜장 2개를 무료로🫢 준다. 근데 우리가 6시 56분에 가서 4분을 기다렸다 주문을 넣어주셨다!🙄 깐풍기는 맛있었고 기본형 유니짜장은 쏘쏘했다. 혹시 추가 요금 내고 해물짜장으로 바꾸면 안될... 더보기
단체로 갈 식당을 찾다가 2번째 방문해본 열빈 전에 갔을 땐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먹었고 이번엔 해물볶음밥이랑 깐풍기를 먹어보았어요! 깐풍기를 추천해봅니다 (해물볶음밥은 싱거웠어요 정말정말 ... 제가 너무 짜게 먹나요? 아닌데 ... 아니면 제것만 싱거웠던걸까요 ... ㅜ) 다른 분들이 시킨 쟁반짜장을 얻어먹어보았는데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면 저도 쟁반짜장을 시킬거에요 9명이서 방문하느라 전날 미리 예약을 해야했는데, 룸으로 ... 더보기
음식 맛은 좋았습니다만 룸이 하나 밖에 없다보니 점심시간 테이블은 정신이 없네요. 종업원분들의 접객도 (바쁘시니 이해는 하지만) 그리 매끄럽지 못했고요.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
조선일보 한현우 부장이 3년쯤 전에 “간장 두 종지”라는 칼럼을 써서 유명해진 곳이다. 나도 그때 핀해놓았는데, 그쪽을 갈 일이 없어서 못가보다가 사무실이 광화문으로 온 김에 가본 곳. 아마 그때도 산방돼지를 가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갔던 기억. 🤣 조선일보 칼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7/2015112702513.html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탕수육도 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