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 삼성점
BUTCHER'S CUT
BUTCHER'S CUT
붓처스컷 평일 런치에는 프리픽스라는 코스메뉴가 있는데요. 정해진 스테이크,브런치 메뉴에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스타터와 사이드, 커피까지 코스로 준비됩니다~ 스테이크는 양이 적긴 하지만 나중에 나온 버거까지 먹으니까 진짜 배부르더라고요. 스타터 메뉴였던 아이스버그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였던 매쉬드포테이토 모두 맛있었어요. 저는 가족들이랑 갔지만 주변 테이블 모두 비즈니스 혹은 점심 회식 느낌이어서 소란스럽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더보기
포터하우스 1kg 네 명이서 배불리 냠냠! 넓은 공간과 접객, 주차공간 널널- 포터하우스가 역시 너무 맛있었다. 미디움보다는 미디움레어로! 그릇에서의 잔열로 고기가 계속 익혀지기 때문! 랍스터 파스타.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비주얼이 멋있었다. 언제 오든 - 스테이크 요리 샐러드 공간 접객 - 모든 것이 늘 지난 번과 똑같아서, 좋게좋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가기 전부터 마음이 안심되는 곳. 룸은 미니멈 차지가 60만원... 더보기
점심 회식으로 갔던 부처스컷, 런치 코스 부채살로 주문했고, 사이드로 콥 샐러드도 시켰어요. 식전빵은 마늘향이 나는 포슬한 빵이였는데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스타터는 새우와 망고가 올라간 요리였는데 재료의 조화가 꽤 괜찮았어요. 스테이크는 육향 진하게 나고 미디움으로 요청했는데 딱 요청대로 구워져서 좋았어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메뉴는 콥샐러드! 모든 재료가 듬성듬성 쓸려있었고 야채도 싱싱하고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래싱도 ... 더보기
붓처스컷 패티패티(포장전문)_햄버거부문 맛집(3) 최근방문_’21년 11월 1.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붓처스컷을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사실 스테이크를 먹기보단, 불판을 앞에 두고 직접 구워먹는 소고기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가장 컸다 ㅋㅋ 그러던 중 우연히 붓처스컷에서 포장으로만 판매하는 수제버거를 알게 되었고, 안그래도 햄버거를 막으려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지체없이 배달주문을 했다. 2. 메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