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특선 듀록목살 세트 (고기, 채소, 꿔바로우, 게살스프/버섯죽) 듀록이 뭔가 했더니 이베리코처럼 돼지 품종 이름이라고 한다. 우삼겹, 듀록목살, 소고기, 양고기 중 선택 가능했는데 소/양고기 모두 못먹는지라 목살로 골라 주문했다. 추가 사리로는 세트메뉴에 모듬채소라고만 적혀있어 채소만 나올 줄 알고 옥수수면과 칼국수, 만두를 주문했는데 푸주, 건두부, 당면, 옥수수면 등이 기본으로 나와 양이 상당히 많았다. 채소와 기타 재... 더보기
파르나스몰에서 점심 먹는 회사원들은 몇시에 나오는걸까. 어딜가든 웨이팅이 있다. 이곳은 따로 웨이팅을 적는 곳이 없고 카운터에 가서 번호표를 받아야한다. 모르고 서있었음. 앞에다가 안내해줬음 좋겠다. • 런치 훠궈 세트 (1인당) 15900원 홍탕과 토마토탕으로 주문! 홍탕은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 마라맛이 하나도 안나고 전혀 안매웠다. 밍밍했음. 토마토탕이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토마토의 단맛이 잘 우러난 육수였다. 신선한 채소... 더보기
하이디라오보다 높은 가격대, 그만 못한 맛과 서비스. 우선 들어가기 전에 일행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입장해도 좋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잠시 뒤에는 다른 스탭이 와서 일행이 와야 입장 가능하니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다가, 그 앞에 서있으니 다른 스탭이 왜 입장 안하냐고 해서 들어가기 전부터 삼중으로 언짢았고요. 홍탕과 버섯탕 시켰는데 모두 훠궈에 기대하는 맛은 없었어요. 일행도 음 맛이 되게 약하네? 라고 이야기하던. 전반적... 더보기
#삼성동 #훠궈야 "이집 새우완자 쥑이네..." 1. 요즘 세력을 넓히고 있는 한국형 훠궈집으로 주로 백화점 등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왜 한국형이라고 하는 지 본인 나름대로의 느낌은 일반적인 훠궈집에 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적다. 심지어 소스바에 굴소스도 없고 디저트도 없다. 2. 대신 이런 심플함을 선택과 집중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을 하면 손님으로 하여금 주문 시 고민을 덜 하게 만든다. 이집 세트메뉴가... 더보기
한국화된 순한맛 훠궈집. 입맛대로 제조할 수 있는 셀프 소스바가 맘에 들고. 전반적으로 깔끔. 훠궈 재료들은 신선해 보인다. 홍탕 맵기는 세 단계 조절 가능. 그냥 기본은 하나도 안 매우니 매운 거 못드시는 분이 아닌 이상 중간 맵기 추천드림. 백탕도 세 가지 중 선택 가능. 전반적으로 좀 밍밍하다. 여기선 거의 소스 맛으로 먹게 되는 듯. 훠궈 주문 시 꿔바로우도 조금 나오는데 달달하고 쫀득하니 훠궈랑 곁들이기 좋았다. 고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