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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추억은 내것이 될 수 없네요 ㅜ ㅜ 특별히 맛이 있지는 않았던 곳이에요
영스넥
서울 노원구 상계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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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하게 먹기 좋은 떡볶이. 생강과 멸치 향이 희미하게 톡 올라온다. 계란 한개 더 추가해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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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계산만 가능,, ㅜㅜㅋㅋ 가격은 저렴해서 좋다 예전이랑 맛ㅇㅣ 달라졌다는데 예전에 안먹어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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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 팔던 달달 떡볶이 맛 여전히 변함없고 너무 좋아요 고교시절부터 계속 방문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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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에서 학과시험보고 간 영스넥 모둠 1인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양이 많다... 다음에 혼자 오게된다면 떡볶이에 계란 추가가 적절할 듯 싶다 부른 배를 두드리며 단지 산책하고 싶지만 추워서 패스 ! 집에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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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맵고 달지 않은데도 꽤 맛있는 떡볶이였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동네 맛집으로 소문날 만 하다. 모듬볶이(1인)에는 달걀 1개 만두 1개가 들어있다. 라면 면발이 딱 알맞게 꼬들꼬들한데 다 먹을 때까지도 퍼지지 않아서 좋았다.
[노원-영스넥] 할미가 해주는 떡볶이 맛이가 나고 가격이 저렴쓰! (멸치 국물 우려서 해주는 떡볶이 맛) 이 곳에 추억이 없는 저로서는 빈티지한 폰트 맛으로 먹는 것 아니겠숴여..? - 모듬 떡볶이 2인 8천원
https://twitter.com/MellyKMK/status/922742500502028288 (인용) "노원역 영스넥 에서 먹은 모듬볶이 (만두 사리 추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집이다. 달짝지근한 맛의 떡볶이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볼만 하다. 난 여기 만두 사리(튀김만두 안에 당면만 들어있는)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만두를 추가시켜먹는다"
모듬떡볶이 1인 5천원. 추억의 떡볶이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 같은데 맵게 주문했어야 했나?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무난한 라볶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