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쌈
CHANSAM
CHANSAM
뭔가 오래 영업할 생각으로 오픈한 것 같진 않더라니 역시나 스르르 정리되얐네요. 와인바여서 식사 느낌으로 이용은 이래저래 어려운 점, 지나치게 힙하고 깨발랄해서 디멘터를 초대하고픈 분위기가 아쉬웠을 뿐 사실 맛으로는 딱히 큰 아쉬움이 없었던 곳인데.. 그래도 아쉬울 건 없습니다. 주방 지휘하셨던 손승희 셰프님께서 훨씬 더 본인 취향대로 실력대로 요리하실 수 있고, 밥집으로도 충분히 이용가능한 호라파 오픈하셨으니까요. 잘 운영 중... 더보기
쏨땀 꽤 맵습니다! 맵찔이분들 조심😂 국물 있는 메뉴는 깽쯧운센인데요, 고수뿌리가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으니 고수 잘 못드시는 분들도 도전해봄직합니다. 로띠 넘나 단데, 그래서 위에 소금을 뿌리셨다고 해욥. 바닥의 연유소스가 맛있어서 막판에 샥샥 따로 긁어먹었어요☺️ 와인 추천도 좋았고, 접객이 좋아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조만간 또 가서 다른 메뉴랑 와인도 즐기려고요! 그리고 노을질때 창가에 앉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