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 커피 스페이스
BLUE JAY COFFEE SPACE
BLUE JAY COFFEE SPACE
왕십리 블루제이커피스페이스. 근처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인데 늘 손님이 많아서 선뜻 들어가지 못했던 카페입니다. 요번에 친구와 약속 전 시간이 잠시 떠서 기회다! 하고 방문했는데 너무 좋은 카페더라구요😍 파란색이 테마 색상인 것 같은데 다양한 종류의 파랑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분위기도 무척 좋고 재즈가 흘러나와서 오래 머물고 싶더라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약간의 산미가 있으면서도 고소하고 진한... 더보기
사장님 취향이 듬뿍 담긴 카페. 블루제이(파랑어치)는 필자가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지만, 북아메리카에만 살아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새인데, 카페 이름을 이렇게 지으셨으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가 보니 인테리어도 파랑어치의 색깔인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으로만 해 놓았고, 심지어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파란색 조명을 달아 놓으셨다. 내가 만약에 카페 차리게 되면 이런 식으로 만들고 싶다... ♤ 블루 플랫 (5,000₩) ♤... 더보기
온통 파랗다. 주인장의 취향이 드러나는 인테리어다. 한국에는 있지도 않은 블루제이를 카페이름으로 내세우는 곳이라니, 왠지 주인장이 대쪽같은 성격과 취향일 것만 같다 (좋다). 심지어 카페 쿠폰 디자인도 특색 있음. 커피는 연하게 한 샷으로만 내려달라고 해서 맛평가는 어렵지만, 유제품을 끊고 있지 않았다면 마셔보고 싶은 메뉴가 많다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아인슈페너 그레이??!!). 자몽에이드도 마셔봤는데 시럽이 과한 그런 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