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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닭발로 건물을 세웠다는 전설의 닭발맛집 메뉴도 단촐하고 좋음 통통한 닭발을 발라먹는 재미 식어도 안데워주는건 아쉽긴함
닭발의 지존
부산 수영구 연수로 374
1
0
11개월
닭발로 건물을 세웠다는 곳. 다 맛있음. 무뼈 없음.
5
1년
또 왔습니다 .. 네.. 불맛 나고 그렇게 안매워서 맵당당이 (매운거 못먹지만 잘먹는척하는) 친구도 잘 먹었어요! 솔직히 탕도 시키고 싶었는데 가게 술 내가 다 먹을까봐 참음 내가 봐줌 ㅋㅋ
7
2년
어른이 됐다는 것은 뼈 있는 닭발을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 눈 앞의 마시멜로 하나를 참고 기다리는 마시멜로 실험의 아이들처럼 발골의 시간을 기다려 더 살 많고 쫄깃한 닭발을 먹을 수 있는 의젓한 어른이 됐다는 말이다. 지존이라는 말에 걸맞게 닭발로 유명세를 얻어 건물을 세운 집이다. 아쉬운 점은 무뼈 닭발이 없다는건데 어른이 되었으니 문제가 없다. 무뼈 닭발에는 없는 뼈 닭발만의 매력이 있다고 본다. 먹기 불편한건 맞는데 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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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바아로 소주 두병 가능함
2
닭발은 그다지 개취가 아니라 평가 보류!
5년
연산동 작은 가게(舊 닭발의 천국)일때부터 늘 줄서서 먹는 닭발집입니다. 가게 이전하기 전엔 술도 인당 1병으로 제한하는 곳이였습니다만, 확장이전 한 뒤로는 술제한은 없어졌어요. 여기 조개탕과 닭발이면 소주가 무한정 들어갑니다.
26
6년
ㅋㅋ ... 외않가?
무조건 웨이팅이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곳
수영 닭발의 지존. 상호에 어울리게 부산 닭발계의 지존이다. 닭발은 한 번 조리한 뒤 직화로 불행을 입혀 제공된다. 저렴한 가격의 조개탕도 훌륭한 술 안주. 사진은 닭발 소, 조개탕 소 각 만 원. 웨이팅이 넘 심해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사진. 그런데 포장 웨이팅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