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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최대한 버릴 옷으로 냄새연기는 각오하고 가야한다 고기도 직접 구워야한다 짭짤하니 맛있다 막 소주느낌일때 속얘기하고싶을 때 허름한 특유의 감성이 있다 야채 반찬 상추 다 셀프 계산시에 거기적힌대로 존대어쓰면 오백원깍아주심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1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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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돼지갈비를 시작해서 아주 유명한 노포지만, 기본적인 청결 관리도 안되어 있고 맛도 그냥 저냥이다. 엄청난 유산을 받아서 이렇게 운영하며 과거의 영광을 먹고 지낼 날이 얼마 안남은 거 같다. 다시 안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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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토박이이신 택시기사님께 추천(?)받아 온 집. 진짜. 원조. 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풍채..가 있다. 내부 환기가 안되고 편안한 분위기는 아님. 고기는 얄쌍한데 맛있고 양도 넉넉했음.(1인분 250g) 부모님이 고기 맛있다고 좋아하심.
와... 갈비2 소금1 시켰는데 바퀴나와서 휴지곽에 들어가고..... 직원 불렀는데 도망간 바퀴.... 와...... 다시느안가............. 서빙하는 분만 와서 변명하다가 마지막에 미안해요~ 콜라 사이다 서비스 준다는뎈ㅋㅋㅋㅋ... 나는 정말 나가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그냥 먹어서 먹었다 ㅠ ㅠ 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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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으로…
바닥이나 테이블 위생이 별로여서 들어가면서부터 조금 😔 양념갈비만 놓고 보면 조박집이 훨 맛있었다 근데 껍데기가 맛있었어서 그래도 만족… 장모님국수?는 잔치국수처럼 생겼는데 사실 명동칼국수 같은 국물임🧐 사장님~ 하고 부르고 나서 원하는 것이 충족되기까지 너무 오래걸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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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과 국밥집에 한정해서 경량패딩 입고 마스크에 마스크줄 달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가는 곳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이 날의 자리는 60%정도가 그런 부류들이였네요 (?) 너무 달지 않은 양념! 바이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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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조! 약간 이름에서 엄청난 강조를 느꼈습니다 음, 고기맛은 준수했는데 그렇다고 재방문은 굳이라는 느낌이 든건 왜일까요? 너무 무난한데, 시끄러워서 다른 더 좋은 선택지를 찾을 수 있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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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갈비도 나쁘니 않았는데 굳이 또 갈 생각은 영... 엄청 고기가 좋다거나 양냠이 입에 쫙쫙 붙는다고나 하진 않고ㅋㅋㅋㅋㅋ 그냥... 무난하게 와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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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여긴 껍데기 말고 갈비가 찐이에요 여러분,, 저는 갈비가 넘 맛있었음다 월급받으면 치킨 안먹고 갈비 먹을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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