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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만의 매력이 있다 양도 많은 편이고 아무튼 국물이 자꾸 들어감
변가네 옹진냉면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586번길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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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가네 옹진냉면 - 물냉(10.0), 비냉(11.0), 녹두전(7.0) 평일 점심부터 줄서는 냉면 집 평냉을 극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슴슴한 냉면에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괜찮았다. 냉면 치고 회전율이 많이 늦다. 그래서 점심부터 웨이팅을 하는 것 같은데, 주문부터 음식까지 한 20분 정도가 걸린 것 같고 녹두전은 5분만에 나왔다. 녹두전과 빈대떡은 같은 말이지만, 어감상 전보다 떡에 가까웠다. 팬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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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서 내 취향 아니었다… 슴슴하니 평양냉면 같은 스타일 메밀면은 메밀 맛 잘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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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물막국수같은 느낌의 냉면! 슴슴하진 않은 편이고 국물이 맛있어서 면보다 국물을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수육도 고기냄새안나고 나쁘지 않았어요. 친절하고 맛있는 집인데 저는 좀 더 슴슴한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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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황해도식 냉면이 625이후로 남쪽으로 내려와 피난민들 손에서 백령도에서 펼쳐졌다. 메밀은 찬대서 자랄수록 상등품인데 백령도가 남한 서해 최북단이라… 백령도 메밀과 육수가 만나 백령냉면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 인천 곳곳에 뿌리내렸고 이 집도 그 중 하나. 인지도로 따지면 상급인데 제 입맛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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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식 냉면 30년이상 되었다고 하던데 골목에 숨어있어도 인기 있는 이유 알겠다 처음엔 국물 뭐야 맛없어 이랬는데 까나리액젓 포인트였어 꼭 넣어야해 그리고 녹두전도 맛있어 ㅠㅠ 주문과 동시에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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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요 여러분 평냉보단 진하게 걍냉보단 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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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변가네 옹진냉면. 맛있다!!! 백령도식 냉면이라는데 함흥과 평양의 중간이라고 해야하려나. 완전 새로운 맛!! 액젓을 조금 넣어도 먹던데 그것도 그 나름의 맛이있었다.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쉽다.
저는 평양냉면보다도 이런 쫄깃쫄깃하면서 살짝 거친 느낌도 주는 면이 좋더라고요 수육도 저렴하구 다만 국물은 좀 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인천에서 오래도록 가족단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안그래도 주안에 갈 데 없는데 종종 가게 될 것 같어요
주안 변가네 옹진냉면(냉면 보통 7000원, 사리 추가 3000원) 처음 방문이었지만 꽤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몇번 냉면 맛집들을 가보니 각자의 매력은 있지만 너무 자극적이거나 너무 슴슴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좋았다. 먹으면서 다음에 또 와야지 란 생각을 했을 정도로 내 입맛에는 좋았음. (뚝뚝 끈어지는 메밀면, 겨자 식초는 안타먹음) (사진에는 없지만, 수육과 녹두전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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