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 @be_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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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빕스 1호점’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 90년대 후반 마곡이 논밭이고 이 일대가 교외 지역으로 불릴 때, 상대적으로 땅값이 싼 이곳에 아웃백, 스카이락 등 다수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들어섰던 때가 있었다죠.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고모네과 함께 이곳에 처음 갔던 초등학생 따뜻해는 샐러드바를 보고 충격에 휩싸입니다. 새우랑 연어도 계속 먹어도 된다 하고 꼬불꼬불 파스타는 처음 보니 궁금해서 또 먹어보고. 말 그대로 토할 때까지,... 더보기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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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혀니 @bas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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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가끔 와야 좋은 곳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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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소식좌 @ppeppelo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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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네 주민 모임. 일요일 런치로 방문 빕스... 도대체 언제가 마지막인지;; 주말 런치여서 그런지 가족단위 방문이 많았습니다. 2층에 통창이어서 답답함이 없어요. 생각보다 샐러드바에 먹을게 많아서 놀랐네요. 와인, 맥주도 무제한. 쌀국수랑 마라탕은 로봇이 조리해줍니다;;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시간 가는줄도 몰랐는데 직원분이 시간 다됬다고 알려주심;;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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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sojuga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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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빕스 프리미어는 처음인데 아주 대만족. 홍게 대게 딸기축제+ 와인 맥주 무제한 드시러 가세요. 와인코너에 와인안주들 디테일해서 놀랐음. 딸기바질 브루스게타 딸기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찜 다양한 햄 치즈들.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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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whffle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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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프리미어 매장이라 해산물도 많고 와인도 무제한... 많이 못 먹어서 뷔페 안 간지 꽤 댔는대 짝꿍이 가자가자 ~~ 해서 옴 4만원 넘는 가격은 양심도코...!?이지만 후식까지 먹고 나왔더니 뭔가 초딩된 거 같고 아주 기분이 좋았으므로 좋음드립니돠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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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먹는거맛있는거먹고파 @young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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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홍게는 차갑고 꽃게는 따뜻합니다 스테이크 질기고 따뜻합니다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나이가 지나서 뷔페는 선호하지 않는데 가족외식 느낌으로 기분냈습니다 부지런히 피자는 굽고 있고 커피는 기계 하나 고장나서 사람 줄 서고 난리도 아닌 빕스지만 좋아요인 이유는 그래도 친절하고 역시 대기업 아는 맛이라 그런지 입에 착붙된 메뉴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와인은 종류가 많은데 입에 맞진 않았습니다 아직도 빕스 가면 파스타 볶음밥 연어부터 찾는... 더보기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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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donnaxj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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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요즘 다시 빕스, 아웃백 등과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빕스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정말 그 말이 맞구나 싶게 꽤나 훌륭했다. 엄청 큰 덩어리가 잘 구워지려나 싶었는데 엄청 부드럽고 정말 딱 알맞게 익혀져 나와서 의외(?)였다 :-) 메인요리 시키면 샐러드바를 먹을 수 있는데 먹을만한게 정말 없었다^^;;;;;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빕스 프리미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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