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LE CHAT BOTTÉ
LE CHAT BOTTÉ
오늘이 영업 종료일인 줄 모르고 방문했어요. 이전에 프랑스 가정식을 하실 때도 한 번 방문했는데, 그때도 맛있게 먹었지만 지금 메뉴인 락사와 새우탕도 맛있게 먹었어요. 말레이시아 음식은 처음 접했는데, 신선하지만 낯설지는 않았어요. 락사는 국물에 카레맛이 생각보다 더 진하게 나는데 새콤한 맛도 있고 토핑이 풍성해서 맛있었어요. 삼발 소스가 들어간 매운 락사도 있는데 삼발 소스가 맛있어서 매운 락사가 더 좋았어요. 새우탕면은 새우... 더보기
이번달 말일(8월 31일) 까지만 망원에서 장사 하시고 영업 종료 하신다 합니다. 혹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주에 가보셔야 할 듯. 스프의 맛도 특이 하지만, 특이한 얇은 면 요리. 예전에 프렌치를 하실때부터 이 집을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발길이 쉬이 가지 않았는데. 이 날도 지나치다가, 영업종료 안내문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스프는 생각보다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 고명이 너무 맛이 좋더군요.... 더보기
본래 프렌치를 하던 곳인데 완전히 다른 메뉴로 바뀌었네요. 락사는 개인적으로 추억의 음식입니다. 코코넛 향에 거부감이 없고 한번도 못 드셔보셨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