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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개월
판동면옥은 이름은 면옥인데 냉면보다 어복쟁반, 만두전골, 갈비탕 등 다른 메뉴가 괜찮습니다. 만두전골, 대자 기준 만두는 8알에 야채도 많이 들었고 도가니도 들어있고. 국물도 슴슴하니 좋네요. 마무리로 비냉을 시켰는데 실망했습니다. 물냉을 시키든지 온사리 시켜서 만두전골 육수에 넣어서 먹을 걸 그랬어요.
판동면옥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7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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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정인이 있는데 판동을 굳이 갔나 싶으시겠지만 갈비탕 먹으러 갔다 메뉴판 보고 평냉시킨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사실 엄청 덜맛있다던가 하진 않습니다.
11
5개월
한동안 여의도에선 판동만 갔었는데,,어느날 만두에서 비닐껍질이 나온 뒤론 발길이 좀 뜸해졌다,,, 또다른 날에는 수저집에서 먼지뭉탱이가… 그래도 웨이팅 대비 맛도 괜찮긴 함. 원래 평냉엔 양념 안치는 걸 선호하는데 이 집은 식초 죄금 넣으면 조미료맛이 중화돼서 더 나은 거 같다
4
6개월
영롱하다 만두전골, 편육, 불고기와 빈대떡을 지나 평냉으로 마무리 선주후면을 완성하는 완벽한 시간
35
8개월
냉면이 매일 먹고 싶은 요즈음. 고된 일상과 무더위를 타파하고자 여의도로 향했다. 계획대로라면 정인면옥을 가야 했으나 30명이 넘는 대기 인원에 무릎을 꿇어버린 나는 같은 길목에 있는 판동면옥을 찾았다. 여의도에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지만 대치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꽤 유명한 곳이라 분점도 믿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다. 주말 점심에도 웨이팅이 많지는 않은 편. 가게 규모는 꽤 넓은 편이고,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분위기였다... 더보기
2
10개월
고기의 맛이 확 느껴지는 평양냉면.... 엄청 산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별 기대 안 한 만두가 맛있었네요. 편육 맛은 보통. 제 경우 두 번 방문(모두 11시 30분 경) 중 첫 방문 땐 20분 넘게 기다렸고, 두 번째 방문 때는 대기자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앞에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고 순서가 되면 신속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3
1년
어복쟁반 훌륭하네요. 냉면 육수는 그저 그런데 어복쟁반 육수는 딱 좋네요. 한 주전자 다 먹었고 추가 리필할 뻔 했어요. 고기양도 많고, 야채나 면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는건 아쉽네요. 그래서 결국 식사를 따로 시켜야 했어요.
9
맛이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평냉 먹으러 가라고 하면 정인 갈 것 같습니다. 제육(돼지고기 수육)이 술안주로 괜찮습니다.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평냉은 친구꺼 한 입 뺏어먹어봤는데 면이 좀 찰기가 있어서 전 좀 별로. 육수도 좋아요 근데 옆에 정인면옥이 있을 뿐. 갈비탕도 무난합니다~ 쌀밥이랑 너무 잘 어울려~.~
5
2년
여의도 평냉의 터줏대감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됐지만 한참 못미치는 걸로... 수육은 맛있습니다. 녹두전은 잘 구웠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