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e Butterfly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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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근처에 + 일요일에 + 8시 이후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프랜차이즈 포함해도 몇 없어서 왔습니다. 사장님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신듯... 카맵에도 11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일요일엔 10시엔 닫으시나봐요.
마담 버터플라이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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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 너무 추천해요… 케이크와 아이싱 같은 치즈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 디저트도 다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맛. 커피도 한 모금 마시자마자 히쥭 웃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야 저거 얼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조명도 다 달라… 근처에서 일행과 갈 곳 찾을 때 꼭 후보에 둘 곳 중 하나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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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느낌이 나서 카페로 가기엔 어색하려나 싶었는데 공간도 넓고 좌석도 은근 있어서 괜찮았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커피는 센터커피 원두 쓰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밸런스 좋고 괜찮았고, 히비스커스 티는 스미스? 그런 회사 티백이었어요~! 당근 케이크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할머니표 당근 케이크맛~~~!! 견과류랑 건포도랑 많이 들어가서 넘 고소하고 맛있었고, 위에 아이싱도 엄청 서걱서걱한... 더보기
귀국한 친구가 내가 인스타 올린 당근케익 먹고 싶다 그래서 잔뜩 사다줬는데 사장님이 요로케 꽃 몇 송이 꽂아주심... 나 패션고자인데 패션도 칭찬해주심... 서윗하세요 엉엉 🌼🌼🥕🥕 #당근케익 #플라워카페 #카페 #남부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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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먹었는 데도 존맛탱.. 투썸 케익은 각성하라 #남부터미널 #당근케익 #행복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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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난세기의 앤틱카페 분위기고 곱게 나이드신 할머님과 할아버님이 꽃을 만지시고, 아들이 아닐까 싶은 분이 커피와 케잌을 하시는 집. 밖에서 보면 그닥 땡기지 않는 느낌의 집 이지만, 안에 들어가고 당근케잌을 먹으면 (제겐) 천국인 그런 곳 입니다.
Ummmmm 🥕당근케이크 한입 퍼먹고 바로 올립니다. 이거네요. 뭔가 미국 중남부 그랜마 집에 놀러갔을때 바로 구워줄 것 같은 그런 촉촉한 맛. 세시셀라에 7천원 바칠땐 그렇게 아까웠는데 여긴 8천원도 안아까움. 티 이름도 포틀랜드 브랙퍼스트라는 티 이름도 좋음 포틀랜드 가고 싶으네여 #당근케익 #남부터미널 #휴일 #삼일절 #행복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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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에이드랑 당근 케이크 먹었음. 당케 케이크 시트는 단맛이 엄청 약하고 견과류랑 건포도 잔뜩 들어있음. 단 맛을 아이싱에 올인해서 케이크 끝부분은 먹기 좀 부담스러움. 사이즈가 작은데 이 정도가 딱 좋음. 석류 에이드는 석류청 잔뜩 들어있는 음료고 사장님이 석류 몸에 좋으니까 꼭 다 먹으러고 엄청 강조하셨다ㅋㅋㅋ 아 그리고 식물이 많아서 이 날씨에 매장 안에 풀모기가 있었음. 치마 입고 있었어서 다리에 모기 물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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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이크 존맛 빵반죽은 달지 않은 대신 위에 올려진 크림이 단맛 다 해서 물리지 않고 빨리 헤치울 수 있당 양이 조금 작은 편이다 분위기는 앤틱하고 주인분의 개성이 가득 묻어있는 곳이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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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익 정말 맛있더라구요 친절한 사장님과 조용한 가게 모두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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