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집 빵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는데요. 3000원의 행복!!! 이집 바게뜨는 서촌 주민들 사이에서 무척 유명해요. 이날도 커플이 들어와 바게뜨 하나 구매해 썰어달라고 하는데, 곧 하나 더 구매하며 “맛있지..?” 를 연발하는 연인. 포인트는 이 말을 하는게 남친이었단 거죠 ㅎㅎ 바게뜨를 맛있다고 여친 사주는 학생 티 나는 귀여운 청년이라니… ☺️ (엄마 미소) 이 날 저는 제 단골 술집에서 맥주 5잔을 떼리고 집에 와... 더보기
소박. 딱 그런 느낌. 원래 빵을 오픈진열하는 곳에 내 의지로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는데 동네분들이 들락날락하는 정겨운 분위기에 쫓아들어가 몇개 구입해 보았다. 매장 내부는 정말 손바닥만해서 손님 두세명만 있어도 동선에 더 여유가 없으리만치, 구멍가게처럼 자그마한데 여기저기 빵이 꼭꼭 채워져 있는 모습이 어린이문학 속 동네빵가게 같은 느낌. 저 구움색 근사한 봉봉함에 끌려서 소금빵 한개 집고, 치즈들어간 식사빵을 원체 좋아하... 더보기
서촌 인근 갤러리투어를 하다가 가끔씩 들리는 빵집 중 하나인데요~^^ 사장님께서 상당히 친절하시고 동네빵집처럼 정감있는 장소예요 ㅎㅎ 판매되는 빵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건 아니지만, 몇가지 기본적인 식빵과 인기 많은 롤케이크~ 그리고 옛날빵 같은 팥빵이나 소보로~ 카스테라와 스콘 등 몇가지 있는데...자주 먹는건 호박카스테라 입니다^^ 사이즈는 좀 작지만 우유랑 함께 먹으면 얼마나 구수하고 맛있던지...ㅎㅎ 적당히 단맛도 있고 촉... 더보기
막걸리를 이용해서 발효하는 빵집. 서촌의 동네 빵집, 토리 입니다. 여기 근처에 스코프가 있어서 이 길을 다니면서 몇번 지나쳤는데, 막상 들어가보진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엊그제엔 갓 만든 빵이 잔뜩 진열되어있는걸 보고 ‘맛나지않을까 돌아오는 길에 들려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경복궁역쪽으로 걸어오는 길에 들렸어요. 그 몇시간 사이에 남아있는 빵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바게트, 모닝롤, 각종 식빵들은 이미 사라진 후였어요.... 더보기
❤︎마음이 따땃해지는 빵집 창문너머로 나열된 빵의 모습의 임팩트에 홀린듯이 들어간 곳. 조그마한 동네빵집인데 내부 분위기나 정렬된 빵의 느낌,종류를 보니 레트로한 느낌도 주었다.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사장님이 따뜻하시니 가게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같았다. 올해 여름 처음 방문했을 때 막걸리 식빵의 그 촉촉한 감촉과 가게 분위기가 문득 생각이 나 몇주 전 서촌을 들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