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지만 추천. 늘 여기는 전날 한잔하고 주말 아침에 밥하기는 싫고 속풀고싶을때 느즈막히 일어나 거리를 헤매다가 가는곳. 경상권스타일로 자극적이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얼큰하고 시원하다. 선지좋아하면 추천(부전시장 선지국 집은 더 추전하지만 찾기 어려운 단점있고 간판이름을 모름) 물론 선지빼고 달라고 하면 준다.그치만 선지를 좋아해서 선지빼고 먹은 적이 없어서 추천 못함. 부산오시는 분들 돼지국밥에 질려버렸지만 다른 국밥을 찾... 더보기
어느날은 선지 뺀 해장국 혼밥과 어느 날의 육회비빔밥. 생간을 먹고 싶었는데 딱히 먹을 방법이 생각이 안 났는데 영남해장국에 생간과 천엽이 있었던 기억이 났다. 메뉴판엔 만원짜리가 있는데, 너무 많을 것 같다고 하니 메뉴판엔 없는 5천원어치의 간과 천엽 시크릿 메뉴;를 오더넣어줌... 술을 시키면 안주로 조금 나간다고 하니 음주가 가능하다면 그냥 술을 한병 시키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오천원도 양이 상당해서 반정도 남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