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래 - 잠봉피자(27.0), 스트로가노프 파파델레(25.0) 스파클링 에이드(7.0) 화이트와인 글라스(15.0) 평소 이런 류의 양식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서 자주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연말 분위기를 위해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다. 먼저, 일반인으로서 오픈 키친에 체계적으로 샤라락 음식 하시는 모습이 되게 신기했다. 그 다음에 메뉴 추천 받아서 기다리다 음료가 나와서 한잔했는데, 양이 아쉬웠다ㅎㅎ. 특히 화이트와인은 그저... 더보기
처음 고무래가 오픈했을때 우리동네에 이런곳이..? 하며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뽈레 사진을 선택하려고 보니 이곳에서도 벌써 꽤 많은 시간들이 쌓였네요. 언제 방문해도 한결같으나 조금씩 바뀌는 디테일 덕에 결코 지루하지 않은 곳,, 캐쥬얼하게 식사하러 가도 부담 없고, 기념일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인 식당입니다. 갈때마다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느라 머리 아픈 것이 유일한 단점이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