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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60000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다찌가 둘로 나뉘어진 업장이라 신기했다 대신 식사하는 동안은 뒤로 자주 왔다갔다하셔서 약간 정신없는..바깥쪽 다찌는 덜 할 것 같다 밥은 전체적으로 찰기가 없고 단단하게 뭉쳐져있어 집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샤리가 맛있지는 않았다 너무 날라다니는 느낌 맛은 산미가 있는 편 기억에 남는 피스를 꼽자면 장어 참돔 오도로 안키모 오차즈케 장어는 잘 쪄져서 입에서 녹는듯한 식감 나오자... 더보기
스시 별로 못먹는 사람의 오마카세 후기(회를 잘 못먹음..) 참돔뱃살 맛있었구 성게는 미묘(그냥 제가 성게를 못먹는 걸수도…) 전갱이 시소도 맛있었고 잿방어 마늘이 진짜 킥… 엄청 생각남 이렇게 말하니 맛있게 먹은거 다 흰살회긴 하네요. 아귀간도 눅진하고 달달해서 임팩트 있던?! 바다 장어나 (퍽퍽함) 새우튀김 (작아…) 은 아쉽네요. 도미 가마살 솥밥은 오차즈케로 먹을수있었는데 따끈따끈 좋았어요~ 유즈코쇼 넣어 먹는게 완전 ... 더보기
보편적인 무난한 구성 쉐프와 마주할 수 있는 오픈 주방 다찌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할 때 늘 조심한다. 동료들과의 이야기에 몰입하되 쉐프와의 대화도 부족하지 않게, 그리고 쉐프와 재미난 음식 이야기를 나누되 같이 간 그룹의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게.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샤리 양을 조절하는 것처럼 식객들도 대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관심과 능력이 필요하다. 관심 배분 능력. 혼자가서 먹지 않는다면 말이다. 홀릭들끼리 가면... 더보기
스시 소라 마포점(2020.11.13) 디너 2부로 갔습니다. 이 날 제일 최고 메뉴는 삼치튀김!! 맥주를 부르는 맛 ㅠ.ㅠ 바삭바삭하고 뜨겁고 기름기 있고 아주 맛있었어요 참치모나카도 한 입에 넣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소라에서 처음 먹어보는 츠마미였는데 좋았습니다 스시는 역시 단새우+우니 조합이 젤 좋았고요 고등어도 좋았어요 한치는 이날따라 두껍고 약간 질긴 감이 있어서 평소보단 별로였지만 나머지는 전부 👍 교꾸 상태가 안좋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