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windy745

4.0

4일

을지로 대림상가에서 유명한 카페 호랑이의 지점. 외부 간판에는 라떼라고 써있어서 처음 찾을 때는 헤깔릴 수 있다. 요즘처럼 고소한 라떼나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 메뉴가 비교적 일반화되기 전부터 진하고 고소한 라떼(호랑이 라떼)로 유명하던 곳. 살짝 단맛이 있고, 진하고 고소한 느낌의 커피에 오리지널인 아이스로 마시면 그 조합이 꽤 좋았다. 찬 음료를 거의 안마시는데 따뜻하면 단맛이 도드라지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텀블러 ... 더보기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32

0

생강 @gingertree

4.0

1개월

세운상가쪽 호랑이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서촌에 생김. ‘라떼 안 드시는데 여기는 맛있다’며 추천해주신 분을 따라 방문. 따뜻한 라떼 과연 맛있었고 아마 비결은 크림인듯, 살짝 달달하였읍니다…어쩌다가 바로 이튿날에도 갔는데 아이스는 풍미가 아무래도 떨어지는.. 편견 죄송하지만 누가 봐도 성수동 힙스터이신 분들이 운영하시는 듯한데, 세상 친절하시고 심지어 환경에도 관심이 많으신 듯하여 매우 훈훈… 테이크아웃 텀블러 할인 1500... 더보기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10

0

도슐랭가이드 @foranideal

4.5

2개월

무더웠는데, 아늑한 공간에서 잘 쉬었다갑니다. 그거 아시나요? 호랑이는 잘못 그리면 자칫 고양이 같아보이는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걸 미연에 막고자, 입을 벌리고 포효하는 호랑이 그림을 많이 그립니다.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12

0

도슐랭가이드 @foranideal

추천해요

8개월

연휴에 서촌에 들러, 이집 아이스 까페라떼를 음미하였습니다. 싱그럽다고 해야하나요? 도대체 뭐가 들어간건지 제주도에서 육아하는내내 땡겼습니다. 까페내부구조는 대마를 썼다고 하는데, 벤치며 테이블 배열이 그 옛날 학고재 구석에서 모과차를 파시던 고 목여사님의 귀천이 떠오르네요.그때는 좁고 가난한까페에 자연스럽게 할수없이 모르는 사람끼리 마주앉고 나란히 앉았는데, 요새는 일부러도 이렇게 하는 거 같습니다.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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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whoyou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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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세운상가점 궁금했는데 못가보고 서촌점 가봄. 분위기가 독특했다. 라떼는 우유맛이 8 커피가 2 정도의 느낌. 우유맛 많이 나는걸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았음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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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사냥꾼 @jesdh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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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호랑이커피 1.5호점이 서촌에 생겼다 한 세번 도전 끝에 드디어 호랑이커피가 내손에 그동안의 실패 이유는 밥먹는데 점심시간 너무 소비해서, 가게 안열었는데 무작정 가서..... 이런 이유로 실패 ㅠㅠ 아무튼 호랑이싱글라떼 아이스 주문 호랑이라떼와 싱글라떼의 차이는 원두 차이다 걍 호랑이는 고소한맛 싱글라떼는 꽃향+꼬숩 추위를 뚫고 사무실 돌아와서 맛보았을땐 음...... 꽃향이 잘 안난다 진한 우유를 사용한듯... 더보기

호랑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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